에이다빠로써 한표 투척하고 왔습니다.

사실 첨엔 이런 투표가 무슨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다시금 생각을 해보니.. 이건 나름 중요성을 갖는 투표라고 생각이 되더군요.

 

그러니까, 이런 투표는 대부분 각 커뮤니티에 뿌려지서면 마치  선거하듯이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투표를 하는것과 같은거죠.

지지하는 세력의 힘을 보여줄수 있는 근거 자료로 판단을 할수 있다는 얘기죠. 내 생각이지만 저기 투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롱텀홀더들 일껍니다.

 

언젠가는 매도를 하겠지만 당분간은 매도할 생각이 없고 계속 지지를 해주겠죠. 그런점에서 저런 투표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을 함...

10월부터 징조가 보이더만 이젠 확연히 구분이 되네요...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각자알아서 ...

 

거래시장에 투자를 시작하기까지는 자신이 지극히 정상이라고 누구든 생각을 한다.

하지만 투자를 시작하면 낙담을 하기 시작하는데,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절망에 대해 눈치채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전의 행했던 모든 일들이 잘못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한두 번도 아니고 전부가 잘못될 수가 있다고? 그런 결과는 누구든 순순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떡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너무일찍 팔아버렸다던가. 자신이 매수한 후에 떡락을 해버리던가 하는 일이다. 어떤 경우는 자신이 생각해 놓은 단가에 팔려고 생각을 했지만 이후에 자신이 생각한 가격보다 싼 가격에 팔아버린 것을 눈치채는 일을 얘기한다. 자신이 매수한 종목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아서 갈아탔지만 결과적으로 그것이 악수가 되어버리는 그런 일들.... 이런 주식시장의 농담들은 그런 호구들을 잘 묘사해주고 있다.

나로서는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어째서인지 나 같은 개미 투자가가 시장 전체를 좌지우지하는 것 같단 말이다. 예를 들어 미친 떡상에도 내 가사면 떨어지고, 30일간 계속 하락을 해서 손절을 하면 반드시 떡상을 하게 된다. 수백억 투자가들이 내가 가진 만 원짜리 지폐를 노리다니 이것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다.

이 정도면 스스로가 이건 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사실 정말 병이긴 하다 바보멍청이라는 병.

그런데 바보와 멍청이는 실은 다른 것이다.

바보라는 것은 원래 IQ가 낮은 것을 가리킨다. 멍청이는 이해력이 낮고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을 가리킨다. 원시인의 IQ는 결코 낮지 않다. 량치차오(중국 근대의 유명한 혁명가)의 IQ도 낮지가 않다. 하지만 원시인도 량치차오도 예를 들어 아인슈타인도 만약 시공을 초월해 그들이 지금 세상에 있다면 비트코인을 바로 이해하진 못할 것이다. 그것이 바보와 멍청이의 차이인 것이다.

 

멍청이는 바보가 아니고, 미개할 뿐이다. 좋은 교육을 받고 개화(역주:개화 시대 할 때 그 개화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되어 버린 것이다. 이것은 타고난 것이 아니라 좋은 교육을 받았는지의 차이이다. 만약 어떤 사람의 8살의 원시인이 시공을 초월해 현세상으로 온후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다고 치자. 거기에 고등학교 공부도 하게 되었다면 어떤 바보라도 만유인력의 법칙 정도는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전양면의 확률이 같다는 사실도 어느정도는 알수 있을것이다. 더 이상 바보도 멍청이도 없다.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코페르니쿠스보다 소 오키오보다 똑똑하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

거래시장에 처음 들어온 투자가는、이론적으로 원시인이 현대의 금융시장에 들어온 것과 같다. 그들은 바보가 아니라 아직은 미개화된、교육을 만족스럽게 받지 못한 멍청이와 같이 옳고 그름을 모른다. 다른 곳에서는 옳고 그름을 몰라도 되겠지만 금융시장에서는 그렇지가 않다. 매번 멍청한 판단의 뒤에는 자금은 손실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매우 잔혹한 일이다.

이런 일 뒤에는 대부분의 사람은 잘못된 결론에 이른다. 그것은 " 아! 나는 이런 일과는 맞지가 않는구나", "젠장 운이 너무 나빴어", " 더 이상 나에게는 그런 운이 없어." " 나 같은 사람은 그냥 일만 똑바로 하자"

특히 마지막 문구는  단지 자신의 멍청함을 변명하고 있을 뿐이다. 지금껏 러브레터를 받지 못한 사람이 러브레터를 받지 못한 사실에 대하여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같은 정신승리를 얘기하는 것과 같다. 마치 러브레터를 받은 사람이 천박하다고 느껴지게 말하는 말투이다.

그럼 이런 병을 어떻게 치료를 할 수가 있는가?

치료법은 이것밖에 없다. 적립투자이다!

거래시장에는 똑똑한 사람이 많다. 하지만 그들은 머리가 좋은 멍청이들이다. 그래서 그들은 계속해서 손해를 보고 있는것이다. 적립투자, 그것은 단순한 투자방법일 뿐만아니라 다른 관점에서 보면 적립이란 것은 반드시 실행을 떨어뜨리는 행위이다. 적립은 이론상 최고의 투자교육일뿐아니라 최고의 투자교육 실천의 장소이기도 했다. 머리가 좋은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적립을 계속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가장 좋은 투자 교육을 받는 것이다. 적립투자는가는서서히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결국엔 이치를 깨우친다.(어역). 이러한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들어 증상을 알고도 치료 할 수 없다면 사람은 자신에게 좋은쪽으로 해석하는 경향이있다. 거래의 실패에 대해 그들의 결론은 놀라울 정도로 일치한다. "아, 욕심 너무과했어" '탐욕'이란 한마디로 모든 것을 해석한다. - 그러나 정말로 그런 것일까?

다음과 같은 광경을 자주 볼 수있다. 어떤 투자자가 어떤 타겟을 사들였다. 매입 가격을 10위안이라치자. 이 타겟이 20 위안까지 올랐을때도 그는 팔지 않았다. 그러나 잠시 후,이 대상은 하락을 계속하고 드디어 그가 참을 수없는 가격까지 내려  버렸다. 12위안까지 떨어졌을 때, 그가 팔아다고 해도, 2위안까지 떨어졌을 때 그가 팔았다고 해도, 그는 후회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후회에서 나오는 결론은 " 내가 너무 욕심을 냈어. 왜 20 위안일때 팔지않았을까?"이다. 

 

거래시장에서는 탐욕이 보편적이고 모두가 탐욕이다.아니면 왜 시장에 왔을까? 탐욕은 죄인가? 아니다. 사람은 개념을 혼동시키는 힘이 강하다. 특히 정반대의 두 개념을 하나로 혼동시키는 힘은 막강하다. 큰돈을 벌었을 때 그들은 탐욕을 영웅심이라고 부르고, 큰 손해를 봤을 때 그들은 탐욕을 죄라고 부른다.이런 모호한 정의가 나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 외에 대체 어떤 의미가 있는가?

근본 원인은 탐욕이 아니다.원인은 명백할 것이다.

그 원인은 그 투자자가 합리적인 가격인지 여부를 판단 할 수없는 대상을 사버렸기 때문이다.

10위안일 때 그는 그 10위안가 합리적인지 몰랐고, 20위안일 때도 그는 그 20위안이 합리적인지 몰랐다.12위안, 2위안 때도 마찬가지다. 그는 여전히 12위안 혹은 2위안이 합리적인지를 알 수 없었을것이다.

그는 대체 무엇에 따라 행동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른바 느낌이라고 불리는 것에 의해서 행동하고 있다. 프로페셔널한 말로 「목적지도 없이 산만하게 걷고 있을 뿐」이다.산만하게 걷기만 했을경우 얻을 수 있는 결과는 스텝 밟기 운동과 같기때문에 결코 앞으로 나아갈수 없다. 그리고 그들의 운명은 목적지도 없이 왔다갔다하는 사람에게도 못 미치기 때문에 그들은 스텝만 계속 밟을 뿐, 이른바 현상유지가 아니라 서서히 실패의 지옥으로 후퇴해 빠져드는 것이다.

이 바보병을, 적립투자는 왜 고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설명한 바와 같이 적립투자는 처음부터 거의 필연적으로 장기적으로 오르는 타겟을 록온하여 그 타겟은 BOX와 같은 기회비용을 낮춘 것이며 투자대상은 하나의 프로젝트가 아니라 신흥산업 전체의 발전에 걸고 있다.적립투자는 원래 정했던 투자대상들을 트렌드에 따라 장기간 유지하는 것이다.

즉 처음부터 구입 의사결정이 합리적이며 몇 년이 지나야, 혹은 일정한 장기의 시기가 지나야 결과를 얻을 수 있다.그 기간에는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높든 낮든, 오르든 하락하든 모든 가격은 합리적이다.

이 전제로 하면, 구입시의 가격이 수퍼센트 상하로 움직여도 관계는 없다.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나와는 전혀 상관없다.그것은 그저 시장을 산만하게 거닐고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내는 소음일 뿐이니, 몇 년이 지난 후에 결과를 보자는 것이다.

작년 3월 말에 코인베이스에서 테조스 커스 터디 서비스를 발표를 한다. 관련기사는 www.blockmedia.co.kr/archives/81536

 

테조스(XTZ),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추가에 '훨훨' | 블록미디어

테조스(XTZ)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원인이 코인베이스 커스터디 때문인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3월29일(현지시각) 코인베이스는 테조스의 고객들에게 매년 6% 수익을 보장하는 서비스를 코인베

www.blockmedia.co.kr

이것을 읽어보면 되는데... 기사내용중에 

"암호화폐 분석가 갓파더는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이 지난 장세에서 ICO에 힘입어 강세를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테조스”라면서 “소매 투자자들은 5~8%의 수익을 얻기 위해 테조스를 매입할 것이고 테조스 가격이 5배,10배,20배까지 뛰는 모습을 조만간 보게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는 내용이 있다.

물론 5배,10배,20배까지는 아니더라도 내기준으론 충분한 단기 상승을 보여주었는데

 

 

당시 차트는 위와 같다. 0.7-0.8달라 선을 유지하던 테조스는 발표 이후 등락을 거듭했지만 최종 145%가량이 오른 1.9달러까지 단기상승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19년3월29일 전후를 기준으로 전체차트를 검토해보길 권함)

 

카르다노 에이다 역시 올해 4분기에 지원을 하는 것으로 예전에 기사가 났었는데.

coincode.kr/archives/34300

 

코인코드 | 카르다노 에이다(ADA), 4분기 코인베이스 스테이킹 대응 예정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운영하는 ‘코인베이스 커스터디’가 2020년 4분기(10월 ~ 12월) 카르다노(ADA)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합의 알

coincode.kr

고겐도 멀었는데 뜬금없는 에이다의 상승은 4분기가 끝나가는 이시점에서 이것 때문에 오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시 가져본다.

그런데, 코인베이스라고 모든 암호자산이 다 오르는 건 또 아니라,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갑자기 연기될 수도 있잖아. 나같이 장기투자로 스테이킹 돌리는 사람들이야 별 상관없는 얘기긴 하지만, 단기매매하는 사람들에겐 스윙할 수 있는 찬스도 되니 잘 알아보고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자.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카르다노 에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재 수학자라는 닉을 달고 나타난 찰스 호스킨슨이 지휘하는 카르다노의 파급력은 양자 저항을 통한 제3세대 암포 화폐라는 선전지에 의해서 1900원이 넘는 가격을 넘기며 기염을 토했지만 그 당시 모든 코인이 그랬듯이 하락장을 겪으며 최근 3월. 20원대까지 추락을 하며 먹방 코인이라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 플랫폼코인과는 다르게 카르다노의 경우 아직도 많은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물론 시장의 가격이 그 코인의 현실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도 저평가라는 얘기가 있지 않은가.

 

난 그 저평가된 코인중 하나가 카르다노라고 생각을 한다.

그럼 왜 저평가 되었다는 얘기인지 하나씩 집어 보기로 한다.

 

1. 에이다는 그동안 보여준게 없어.

 

이 이야기는 코인판을 비롯한 에이다 코인을 얘기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것이었다. 15년부터 ICO를 시작해 17년 초에 ICO를 마치고, 이후 상장을 한다 안 한다 일본에서 말이 많다가 비 트랙스에 상장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이후 별다른 결과물이 없던 터에 시장에서는 항상 에이다 코인의 진정성에 대해 말이 많았다.

그들이 도대체 무엇을 보여 주었단 말인가?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 였던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필자 또한 그렇게 생각을 한다.

단순히 차트만 보아도 그러한데....

 

 

 

1번 구간은 19년도에 상승 모멘텀이었던 바이런의 완성과 셀리에 대한 내용으로 인한 상승이었다. 시장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수없이 생산되어 뿌려졌지만, 하락장과 함께 다시 가격은 20원대로 추락을 하게 된다.

 

이때 다시한번 에이다는 보여준 게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맞다.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난 시장과 다르게 생각한 것이 카르다노의 많은 개발계획 중에 하나인 셀리의 개발호재로 인한 상승이 120원이라면 완성 이후엔 무조건 120원은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 생각은 나의 생각을 초월해 180원까지 가는 시장의 FOMO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조정을 받는 지금도 140원대이지만 정말 많이 내려가야 85원 정도까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럼 다시금 시장에는 에이다코인의 가격에 대한 불만이 일어날 것이고 FUD도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내년 상반기중에 예상되는 고겐의 완성 시엔 다시금 가격이 얼마나 올라갈지 난 가늠도 되지 않는다. 찰스의 얘기대로 많은 댑들이 달라붙는다면 가격이 어디까지 형성이 될지 상상조차도 안된다.

 

결론적으로 본 소고는 생각을 바꿔보라는 얘기이다. 생각을 바꾸면 다른것이 보이게 된다. 나의 접근법은 이랬다.

자! 보여준 게 없다는 얘기는 앞으로 보여줄게 많다는 얘기가 된다. 그것이 하나하나 완성이 되어갈 때마다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도 된다.

 

실제로 셀리에서 그것을 보여주었고,아마도 고겐의 완성은 그 사실을 또다시 증명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예전에 보여준게 없다는 얘기가 나올 때마다 비교되던 것이 이오스가 있다. 이더리움 킬러라고 나온 이오스는 메인 넷 출시와 동시에 수십, 수백 개의 댑이 달라붙어 운영이 되어 왔으나, 지금은 어떤 모습인가?

그들은 많은 것을 보여 주었지만, 시장은 그들의 제품을 외면했다. 그래서 가격은 또 어떤 모습인가?

 

나의 생각으론 이런것이 카르다노의 여러 가지 포텐셜 중 하나이다.

찰스는 아직 모든패를 보여주지 않았다. 가진 여러 패 중에 두 개를 보여줬을 뿐이다.만약 나중에 전부 완성이 되어 시장에 카르다노라는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시장에 외면당해 망할 때 망하더라도, 일단 제품이 완성이 되어 있지 않으니 그에 대한 기대감에 따라 완성될 때 까지는  가격 상승을 바라볼만하다는 얘기가 된다.

 

얼마나 쉬운가...

얼마나 확실한 포텐셜인가?

크립토바이저 이인간이 요즘 설문조사를 자주 하는것 같은데...

여튼 제목처럼 상장을 할수 있을까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 대략 1.1천명이 조사에 응했고...

결과는 다음과 같이나왔다

 

37퍼센트가 올해가능

나를 포함한 43퍼센트가 21년 이전엔 불가능....

 

그냥 개인적인 생각인데, 혹시라도 불장이 온다면 그때에 맞춰서 상장이 된다면 그 효과가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든다. 내년이면 고겐도 탑재가 될꺼고, 디앱도 붙기 시작을 할테고... 비트는 2만불을 뚫고 가고 있을것이고..

 

여튼 올해보다는 내년이나 불장에 상장이 되는게 여러모로 좋겠지...

2천1백만원을 찍고 조정중으로 보이는 현상황...

마냥 올라가는 차트없고.. 마냥 내려가는 상황도 없는 법인데....

그렇다면 지금우리는 어디쯤 와 있을까?

차티스트가 아닌 공식에 의한 장기분석을 한번 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비트코인의 매수시기는 이 차트를 참고를 하는데 업데이트가 좀 시원찮아서 그렇지 나름 신뢰 할만한것 같다. 2년전부터 알고 있던 차트인데 지난 3월 대 떡락시기부터 이 차트를 기본으로 비트를매수 했었고. 기본으로 깔고 가긴 하는데... 길게보고 매수타이밍을 잡으면 괜찮은것 같다.

매도 시점은 위에 붉은색인데... 이게 좀 애매해서 다른 지표를 참고로 하면 대충 이런 그림이 형성되지 않나 싶다.

 

전체 스샷은 아니지만 스팟컬러를 보면 대충 알수 있어보인다.. 아직스팟의 컬러가 바뀌지않았고 그런 얘기는 깊은조정도 있을수 있고 높은 상승도 있을수 있다는 두가지 다 포함하고 있다. 그냥 상승기에 매도 시점을 잘 알수 있게 해주는 보조지표 정도 될수 있겠다.

 

3번째는 비트코인 채굴자 수익성 관련 차트인데 푸른색박스에서 최악의 수익을 붉은색박스에서 최고의 수익을 내어 왔는데 분명한거은 최고의 수익을 나타내는 붉은색 박스의 고점이 점점 낮아 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다음 고점엔 붉은색 박스에 진입을 못할수도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건 뭐 그때 가서 모든차트를 다 합쳐 보면 답이 나오겠지...

마지막으로 파이사이클인데 볼줄 몰라도 그냥  선색깔을 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 싶다. 녹색 선을 뚫고 넘어가면 불장의 시작이라고 볼수 있다. 17년 불장역시 16년부터 여러번 터치를 하다 뚫는 순간 달나라여행을 간것을 알수 있고. 그 이전도 마찬가지로 보여지고, 또한 주황색 선이 뚫리면 하락장시장이라고 보면 될듯 하다...

지난 3월 마지막 한번 뚫리고 나서 계속 지지를 받다가 최근의 상승으로 첫번째 녹색선 돌파를 앞두고 있는데, 몇번의 조정이 있지 않을까 싶다..여러번의 지지를 최근에 보여줌으로써  18년 부터의 대하락은 끝났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다..

 

이것말고 장기 보조지표들이 있지만, 다음에 소개 하기로 하고...

여튼 조정이 오면 당연한 내용이니 너무 당황해하지 않음 좋을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깊은 조정이 오긴하겠지만, 불장은 시작도 안했다.

크립토 바이저라는 스텔라와 에이다를 무쟈게 좋아하는 유투버인데 유튭에서 설문조사를 하길래 그 결과를 보니18퍼센트나 되는 사람들이 25년까지 589달러를 간다고 지지를 하고 있어 새삼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코마캡에 올라온 내용인데 이게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비트가 분명 지역 구분없이 1위일텐데...
이해가 안되네...비트코인을 제외하고 순위인가..알수가없네

여튼 소액 장투중인코인도 4개나 포함되 기분은 좋네

 

사실 이번에 산건 아니고, 예전부터(1200사토시에서 와리가리 할때)소량을 가지고 있던건데 이번에 상폐가 되서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망한 프로젝트는 아니라는걸 알기에(개발은 모르겠고 마케팅은 계속 하더라) 개인지갑으로 보내 홀딩을 계속 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정보는 우리나라에선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18년도쯤인가 망햇다는 스팀의 글이 하나 있긴하더라),해외에서도 정보가 별로 없었다.

 

그러던중 양자저항에 대해서 예전에 알아볼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XMSS에 대해서 아주 약간의 지식을 쌓았고, 미국의 NIST와도 약간의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여지는 얘기가 있고, 기사도 있어....(관련기사를 찾아보면 꽤나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을것이라고 판단된다)

 

"음...그래...로또 긁듯이 한번소량 사보자. 언젠간 가겠지..."하는 심정으로 조금 샀던 터였다.현재도 계속 팔로윙 중이다...

 

한방을 노리는 코인으로써의 요건도 일부 가지고 있다.

 

시총,순위권,유통량,ROI등등 엽전/동전주로써의 포텐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무엇보다도 마케팅은 나름 계속 하고 있는데, 유튜브라든가 미디엄에 양자저항에 대한 글이나 개발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던가, 디스코드나 레딧을 운영을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스캠코인들도 전부 하고 있는 것들이라....

 

상폐이후에 가격이 조금 오르고 있는 상황(1091사토시:아직 마이너스다.ㅠㅠ...원화로 치면 오르긴했다만)이긴 한데...

 

글쎄다... 내년 이맘때 내가 어떤 글을 올리게 될지 궁금해 진다...

 

큰 가격변동이 있으면 이 글을 계속 수정해서 올릴 예정이다.. 물론 망하면 안올라 오겠지..

 

아...QRL 개인지갑 멋있게 잘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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