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번에 산건 아니고, 예전부터(1200사토시에서 와리가리 할때)소량을 가지고 있던건데 이번에 상폐가 되서 조금 황당하긴 했지만,망한 프로젝트는 아니라는걸 알기에(개발은 모르겠고 마케팅은 계속 하더라) 개인지갑으로 보내 홀딩을 계속 하고 있다.

 

이것에 대한 정보는 우리나라에선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18년도쯤인가 망햇다는 스팀의 글이 하나 있긴하더라),해외에서도 정보가 별로 없었다.

 

그러던중 양자저항에 대해서 예전에 알아볼일이 있었는데, 거기서 XMSS에 대해서 아주 약간의 지식을 쌓았고, 미국의 NIST와도 약간의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여지는 얘기가 있고, 기사도 있어....(관련기사를 찾아보면 꽤나 많은 지식을 쌓을수 있을것이라고 판단된다)

 

"음...그래...로또 긁듯이 한번소량 사보자. 언젠간 가겠지..."하는 심정으로 조금 샀던 터였다.현재도 계속 팔로윙 중이다...

 

한방을 노리는 코인으로써의 요건도 일부 가지고 있다.

 

시총,순위권,유통량,ROI등등 엽전/동전주로써의 포텐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이 된다. 무엇보다도 마케팅은 나름 계속 하고 있는데, 유튜브라든가 미디엄에 양자저항에 대한 글이나 개발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온다던가, 디스코드나 레딧을 운영을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스캠코인들도 전부 하고 있는 것들이라....

 

상폐이후에 가격이 조금 오르고 있는 상황(1091사토시:아직 마이너스다.ㅠㅠ...원화로 치면 오르긴했다만)이긴 한데...

 

글쎄다... 내년 이맘때 내가 어떤 글을 올리게 될지 궁금해 진다...

 

큰 가격변동이 있으면 이 글을 계속 수정해서 올릴 예정이다.. 물론 망하면 안올라 오겠지..

 

아...QRL 개인지갑 멋있게 잘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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