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유명하죠. 리엔어쩌구(안들려) 체인뉴스죠. 영어로된 기사도 쓰고 있으며, 글로벌화 되어있습니다. 폴카닷이 체인링크의 파트너 사가 되었다는 얘기인데.

8월 11일에 일본 텔레그래프 재팬에 올라왔던 인터뷰 내용으로 역시 서니 왕 씨와의 내용이다. 최근 체인링크의 가격 상승이 무서울 정도인데, 중국 미디어에서 일제히 나온 것으로 보면 설거지 인지, 아님 중국자본으로 더욱더 상승을 할 것인지... 과연 체인링크의 운명은......

 

인터뷰 요약....

 

암호화폐 체인링크(LINK)가 멈추지 않고있다. 코인마켓에 따르면 체인링크 가격은 지난 1주일 새 40% 이상 올랐다. 주요 10위 가상화폐 가운데 단연 신장세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5위인 비트코인 캐시(BCH)에 육박하고 있다.

지금까지 체인링크를 지탱하고 있던 것은 서방의 암호화폐 트레이더였지만, 최근에는 중국인 트레이더도 눈을 뜨기 시작 한것일지도 모른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상황을 지켜보던 중국의 가상화폐 매체들이 마치 토론이라도 한 듯 일제히 체인링크 보도를 시작했다.

이번 코인 텔레그래프 YouTube 채널에서는, 친숙한 용문 캐피털 일본 대표 써니·왕씨가 중국 미디어가 체인 링크를 어떻게 보도했는지 해설한다.

체인링크가 진짜인가? ICO의 재래인가 아니냐는 얘기가 시장에서 나오고 있지만 왕 씨는 진위를 판단하기는 시기상조이며 지금은 공부할 때라고 보고 있다. 왕 씨는 이전 보도에서 "체인링크가 시가총액 톱 3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했다. 실제 사회와 블록체인을 잇는 브릿지가 되는 그 기술에서 미래를 보았다.

이번에는, 재차 체인 링크의 잠재력은 어디에 있고, 리스크는 무엇인가, 왕씨가 분석한다.

 

역주: 서니왕씨는 일본에서 용문 캐피털 일본지사장을 맡고 있으며, 이 소래 씨의 직속 부하로 알려져 있으며, 또한 현재 이오스 슈퍼 노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번역 중인 이소래의 책을 일본에서 번역하기도 했고, 코인 텔레그래프에 인터뷰와 기고도 합니다.

 

여기서부터 인터뷰

 

편집장 : 체인링크가 지난주부터 4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 와중에, 최근 중국 미디어들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왕 씨 : 지난주부터 중국의 대형 블록체인 미디어에서도 체인링크에 대한 기사가 일제히 터져 나오기 시작을 했는데요.

 

편집장 : 일제히 말이죠...ㅎㅎ

 

왕씨 : 주목도가 올라가는 상황에서 다른 곳에서 기사를 쓰기 시작하면 지는 것과 마찬가지라 일제히 기사를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편집장 : 왕씨께서는 코인마켓 캡 3위 정도까지도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앞전 인터뷰를 하셨었는데, 지금은 6위로군요.. 지금부터 중국인 투자가들의 관심도도 같이 높아진다고 볼 수가 있겠네요?

 

왕 씨 : 그렇죠.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면, 체인링크라는 프로젝트는 원래 서방에서 주목을 했었고, 가격도 그렇게 지탱이 되어 왔습니다. 물론 저는 이전부터 주목을 했습니다만, 저 말고 업계의 다른 사람들(중국인)들은 그렇게 얘기도 없었고, 사지도 않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주목하지 않았었고, 몰랐던 거죠.

그러다가 올해 디파이의 해라고 불리는 해를 맞아, 물론 그 디파이도 버블이다 아니다 많은 논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혜택을 받은 건 체인링크라고 할 수가 있죠. 그 와중에 체인링크라고 하는 것이  중국 투자가들에게 처음으로 "아 이런 게 있구나"라는 것과 또한 지난 1-2년간 엄청난 상승을 했지 않습니까? 게다가 하락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에는 연연해하지 않고 상승을 하다 보니, 이것이야 말로 근본이지 않느냐 하는 의미를 붙이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사볼까? 하는 사람들이 조금씩 나올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체인링크를 투자해서 손해보고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보입니다. 100% 이상의 수익을 보고 있는 실정이죠. 게다가 매도하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요. 비트코인과 비교를 하자면 최근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람들은 93%가 이익을 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비트코인 조차도 7% 정도는 손해를 보고 있는데, 체인링크는 100% 란 말이죠... 정말 우월성이 있는 것이죠.

 

[유튜브 화면1]

포루워차이지(?)-모르겠음-이라는 꽤나 큰 지명도가 있는 미디어인데요. 왼쪽이"연내 링크가 6배 상승했다던가, 오라클 시장이 불타오르고 있습니다"라는 테마입니다. 오른쪽이 "디파이 시장이 100억 달러 돌파했습니다." 디파이 3 대장이 엄청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유튜브 화면2]

가끔씩 일본의 밋업에도 참가하고 있는 진쓰 차이진(?)이란 미디어인데요. 여기도 일본에서 지명도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곳에서는 가격에 대한 이야기보다 체인링크의 기술력의 우수성, , 어째서 많은 오라클 중에서도 체인링크가 제일인가 하는 분석기사네요.

중요한 것은 17년에 ICO부터 시작을 해서, 시장의 유통량이 35%, 35.75%는 노드 보상, 29.25%는 팀원들 분배이네요..

경제모델에 대한 분석과 기술의 우수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것이 진쓰 차이진(?)의 기사가 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그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밴드네요 BAND라는 오라클이 있는데 이것도 뛰어나다.. 밴드는 7월에만 11배 상승했어요. 다음으로 주목되는 오라클이고요.

그러니까 결국엔 오라클 전체가 오르고 있다는 것이죠. 새로운 장르가 생겼다는 얘기죠. 블록체인의 한 부분으로써 파이를 오라클이 차지하게 되는 것으로 시장 전체가 이해를 하고 있다고 봅니다.

 

[유튜브 화면3]

여기는 비쓰이잰(?)이라는 미디어인데요. 거의 가격에 대한 내용이네요. "링크는 정말 미쳤다"라고 적혀있네요.

1개월 만에 117% 상승 중이다라는 얘기도 있는데,

[유튜브 화면 4]

이기사의 좋은 점은 링크가 오를 때 링크뿐만이 아니라 다른 것 들도 같이 오른다는 얘기와  링크는 어떤 라이벌이 있고, 가능성은 어떡한가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특히 LINK, BAND, TRB, NEST같이 4개의 오라클이 시장을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분석도 들어있습니다.. 노드는 어떻게 되고, 서로 틀린 점에 설명이라든가, 노드 보상에 대한 얘기들이 투자가들이 알기 쉽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링크가 14달러를 넘어 버렸을 때, 여러 투자가들에 있어 버블이 아닌가 하는 견해가 있네요. 원래 1달러 미만의 코인이 지금 14달러가 넘어버렸으니... "제2의 링크를 한번 찾아봅시다" 하는 심리가 들어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나온 것이 밴드라는 것이죠... (2부에서 계속)

 

9/22일 추가 : 역시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하는 격언은 틀림이 없다...그래서 조정이오는 지금 나는 사고 있다.

아주....조금씩...

 

 


유튜브 영상 보다가 찾은 영상인데(18년도), 암호화폐 컨설팅을 하고 있는 티카가 부의 이동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이야.

 

대부분 다 알고 있을만한 영상인데, 다시 한번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올려봤어. 

 

영상 시작

 

내가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 난 그것을 사기라고 생각을 했다.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들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얘기하는 채굴, 인터넷상의 돈, 이런 것이 가치를 가질 것이라는 것에 정말 동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7달러가 1200달러 그리고 다시 200달러로 폭락을 했을 때, 비트코인은 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치가 없고 버블인 것은 0으로 수렴을 하는 법인데, 어느 날 비트코인을 봤는데 여전히 시총이 30 million달러였습니다.

 

"뭔가 놓친 게 있겠구나"생각이 들어 2016년 1월에 있었던 연설 등을 듣고, 비트코인의 힘과 블록체인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뒤로 블라블라... 비트코인 가즈아....

 

 

여기서부터.... 중요한 내용들..

 

1994년에서 1995년에 있었던 부의 이동이 지금과 비슷한 형태로 보입니다.

1990년대 초반에 개인들은 Dell , AOL, Microsoft, Netscape 같은 인터넷 관련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을 때였습니다.

기관들은 완벽하게 그러한 불마켓이 기회를 놓치고 있을 때였죠.

 

그래서 그들은 레밍(Lemming)이라고 비웃음을 삿죠.(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설치류를 얘기하는데, 집단적 사고방식이나, 어리석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음)

 

1994년에서 1995년까지 베어마켓에서  앞서 얘기한 것들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dell마소 등등) 파는 것을 기관들이 사들였습니다.

 

[95년 인터넷 마켓 차트로 4개월간 약 35%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1994년에서 1995년까지 기관(벤처캐피털)의 인터넷 딜은 두배로 커졌으나, 아무도 이러한 것들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 개인들에게서

쉽게 가져올 수가 있었으며 1995년부터 2000년까지 5조 달러의 강세장이 이어지게 된다.

 

좀 더 싼 가격에 구매를 하기 위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새로울 것이 없는 방법인데

 

사회자: 이건 제가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생략하고 주택문제(2008년)에 대한 논지를 던짐(대부분 다 아는 얘기라 생각되어 넘어가지만 그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짤을 첨부함.

 

위) 주택시장이 붕괴될 때 블랙스톤 그룹은 5만 채의 집을 9.6억 달러에 매수하는 동안 개미들은 시장에서 도망치기 바빴다.

아래) 닷컴 버블 붕괴일 때 기관은 인터넷과 기술 주식을 싸게 매입을 했지만 CNBC는 "사기엔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라고 했다.

 

역주; 이쯤 되면 티카가 얘기하려는 것이 무슨 얘기일지는 대충 짐작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닷컴 버블까지 설명하고 티카가 던지는 한마디 : 이것이 부자가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다시 비트코인으로 넘어와서....

위에 칠판을 보고 얘기를 하는데 적힌 걸 보면

제목: 전문가들의 발언

1. 비트코인은 사기: 지미 다이아몬 JP 모건 : (24퍼센트 떡락)

2. 비트코인은 버블 : 조지 소로스(44퍼센트 떡락)

3. 대부분의 크립토 커런시는 0으로 수렴할 것이다 : 골드만 삭스 (27퍼센트 떡락)

 

지미 다이아몬은 비트코인은 사기고 거래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해고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고,,24%나 떨어졌죠.

하지만 사람들이 그 얘기를 들을 때  유럽에서 비트코인, 펀드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사람은 JP모건과 모건 스탠리였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불법은 아닙니다.

 

사회자: 곧 망한다고 얘기해놓고, 같은 시기에 사고 있었단 얘기네요.

티카 : 그렇죠. 사고 있었습니다.

사회자 : 다음 조지 소로스

티카 : 조지 소로스는 가격이 떨어진 상태에서 비트코인은 거품이라고 얘기를 했으며, 비트코인을 사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말 그대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었죠.

 

아래 사진의 표시 지점을 가리키며

4월에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2개월 후인 260억 달러에 대해 암호화폐에 대한 구매 승인을 했습니다.

 

사회자: 조지 소로스가 연금을 해 먹었다는 얘길 하는데, 배경지식이 없어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음(중요한 건 아니니 넘어가고)

다음에 골드만 삭스 얘기도 나오는데, 뭐 같은 패턴의 얘기인지라 생략하도록 함.

 

그리고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발언(모든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에 대항해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위와 같은 배경을 설명함... 뒤로는 딴짓한다... 이런 내용임...

 

그러면서 최근의 기관들의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아래의 내용으로 설명을 시작함..

 

티카 : 우리는 이것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백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스테판 코헨은 12-40억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지난 세기의 가장 똑똑한 매니저가 비트코인을 샀다는 얘기입니다.

에비뉴 캐피털의 라저리는 자산의 1%를 구매했습니다. 7500불 정도의 가격에 1.7억 달러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웰링턴 캐피털은 비트코인 선물을 시작했고... 그 뒤로 계속 나옴...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정말 쓰레기라면, 왜 이런 것들과 연관이 되어 있을까요?"라는 얘길 함..

 

뒤로 내용이 더 있는데(티카가 예전에 겪었던 경험과 비트코인과 아마존 주식의 비교). 이까지 오면 이 영상의 의미는 다들 파악했을 거라고 봄...

 

2018년도 영상이라, 좀 낡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본 영상임...

원래 기관은 그렇게 한다는 것은 대부분 다 알고 있지만, 사실 알고 있어도 다들 털려나가잖아.. 우린 개미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다시한번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올린 거니까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 시장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돈 벌러 이 판에 뛰어든 이상 모두 돈 벌어서 진정한 자유를 얻었으면 한다.

앞으로 영어 번역은 하지 말아야 것어... 듣기가 딸리다 보니, 아역이 무지하게 들어 갓 음..ㅋㅋ

틀린 부분 지적해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음...(원문 : https://www.youtube.com/watch?v=Wy7c8FrTrws)

1부에 이어 2부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간다. 역시 용문 캐피털의 서니 왕 씨의 인터뷰이다.

7분 46초부터 영상 끝날 때까지의 영상이다...

 

1부 링크: https://coinpan.com/coin_info/169298976

 

영상 시작...

 

이상한 얘기일지도 모르겠지만 테더는 가상통화 업계의 FRB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자기들 마음대로 발행을 하고 있죠.

 

자오가 그러더군요.(바이낸스 CEO 자오 펑차오를 얘기하는 듯)

민간기업이다 보니 돈을 받는 데로 발행을 해버리고 있다고. 그리고 어디서 돈을 받았는지조차 나타나지 않다 보니..

구두상으로도(가능한 것 같고)…

20억 달러가 들어오면 20억 분량을 발행해버리기도 하는 거죠. 그냥 말만으로….

편집장: 돈이 들어왔다는 것은 어디선가 출자를 받았다던지… 하는… 공표를...

서니 : 아 그것은 일절 공표하지 않습니다. 어디 금고인지 그 돈 자체가 어디에 보관이 되어있는지 테더 사는 기업비밀로 한 번도 알려준 적이 없습니다.

전에는 어디 어디 은행에 보관한다고 했었는데, 결국 그 은행이 잘못되어 버려, 당국에 압력을 받게 되는 일이 있어…(예전에 테더 사건을 얘기하는 듯)

또한, 테더 사입장에서 가장 난감한 것이 미국의 금융시스템에서 완전히 배척이 될 경우 테더 사의 사업 자체가 안되다 보니 미국 달러를 교환할 수 있는 하나의 계좌는 있어야 합니다.

여러 의미의 감시가 되고 있긴 합니다만, 테더 사는 자체의 계좌를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여러 페이퍼 컴퍼니를 사용하여 그 회사 명의의 대리계좌를 사용하는데 직접 미국의 은행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은행을 통한 계좌를 통해 대리계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미국 달러를 교환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꽤나 불투명한 거죠.

그래서 미국 당국은 이 테더를 정말 싫어하고 있어요. 테더의 입장에서는 자산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지면 곧바로 당국의 통계에 잡혀버리기 때문에 우리는 공개하지 않는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고 얘기하는 거죠

들어보면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역주: 난 그렇게 하면 당연히 안되는 거 아님? 이란 생각이 드는데), 역시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하면 저의 입장에서도 불안해 지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편집장 : 신규 발행도 자기들 마음대로인 거네요.

서니 : 그 사람들 마음대로입니다. 아무 얘기 없이 갑자기 “발행되었습니다”라던가.

지난달과 지지난달 같은 경우에는 45억을 발행했는데, 그런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특히 중국에서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트레이더는 테더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데, 테더 사의 이런 의심스러운 행위가 계속 심화되고 있어서 전부 비트코인으로 바꾼 일이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좀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되었고, 만일 하나 테더 사가 잘못되는 날에 자신들의 자신이 날아가 버릴 가능성이 생기니까

불안한 가운데 “ 그럼 가상 통화로 바꿉시다. 비트코인으로 바꿉시다”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그리고 테더의 본질을 정의한다면, 이것은 저의 개인적 견해 입니다만

이 가상 통화에는 2가지 본질이 있는데

첫 번째는 달러 근본의 비트코인과 테더근본의 비트코인이 있습니다.

달러근본의 비트코인이 무엇이냐고 하면  코인베이스를 위주로 하는 미국 달러 근본의 비트코인과 동쪽의 중국을 위시하는 바이낸스나 4B(그레이 루트) 같은 곳은 테더 근본입니다

게다가 테더 같은 경우는 중국에서 많이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엔 테더 본질의 의미는 “테더는 인민폐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틀림이 없습니다.

인민들이 미국 달러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테더를 구입하는 거죠. 테더의 진정한 가치는 인민폐로 지탱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현재의 테더의 본질입니다. 

물론 테더 사 와 계약할 때 저도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테더사와 직접적으로 계약을 할 때는 미국 달러밖에 받지 않는 걸로 되어있다고 합니다만 실질적으로 돌아다니는 테더의 경우에는 대부분 인민폐인 거죠.  앞서 얘기한 OTC의 보스 같은 경우엔 다른 경로로 인민폐를 받아 테더를 구입해버립니다. 어째서 테더가 이렇게 성장을 하는가 위치가 높아지는 건가 하는 의문에는 막대한 14억 인구의 달러 보유를 원하는 시장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으로 2편에 걸친 테 더사에 대한 이야기를 마침... 미중간 전쟁은 암호화폐 세계에 있어서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고, 미국이 테더를 조지고 있는 이유도 서니의 얘기를 통해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BTC차트가 중요한 이유도 앞서 얘기된 것들이 근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것과 테더에 대한 중국자본가들의 태도를 볼때 테더발행의 증가가 반드시 비트코인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라고 생각을 해볼수 있을것 같다.

여하튼 이런 건 음모론도 아니고, 현재 일어나고 있는, 또한 가상화폐의 어두운 면에서 일어나는 일(알기 힘든)을 얘기하는 것이라 상당히 재밌게 보았음

 

이상........ 재밌게 읽었으면 추천 가즈아....~

아... 그리고 다음 번역도 상당히 흥미로운 주제인데, 얼마 전에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필독서로 추천되는 책이 발행이 된 것 같음

저자에는 중국의 쟁쟁한 인물들(예를 들면 중국 중앙은행의 부총재, 그리고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연금의 2번째 보스 등등)이 집필한 책을,

 다루는 인터뷰 하고 있는데, 알리페이와 위챗 내용과, 리브라가 어떻게 중국에 위협적인가 하는 내용의 책인 것 같음

(나도 대충 훑어 봐서...) 이 내용 올리겠음...

할 일이 없어 또 번역해봤다.. 번역하다 나가봐야 돼서 절반 정도 하고 자르고 나중에 다시 올리겠음..

본 내용은 지난달 5월에 일본 코인 텔레그래프에서 앞 선글라스에서 인터뷰했던 용문 캐피털의 서니와의 인터뷰로 테 더사에 대한 중국 투자자들의 대응과 생각, 구매루트 그리고 테더를 이용한 무역의 시작 등등에 대한 내용으로 보는 내내 굉장히 흥미로웠다.

그리고 리플에 대한 영상은 앞으로 올리지 않겠다.. 리플에 대한 좋은 얘기도 많은데(호재 이런 거 말고... 리플 초기 투자자 인터뷰 같은 건 정말 들어볼 만하던데)

그거 올리려다가 왠지 싸움이 나는 것 같아서 아무 상관없는 테더 영상 올려줌.....

여하튼 영상 시작...

편집장: 코인마켓 캡에서 테더의 시가총액이 리플을 넘어섰습니다.

서니: 그렇지요…ㅎㅎ

편집장 : 지금 정말 인기가 많은데, 중국에서 테더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가르쳐주시겠습니다.

서니 : 중국의 가상통화 세계는 일본과는 틀리게 테더를 정말 많이 모아두는 편입니다. 중국의 트레이더들은 테더를 사지 않으면 트레이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점유율이 꽤나 높은 편입니다.

사실 최신 데이터가 그다지 없어요. 다만 제가 조사한 마지막 자료에 의하면 중국 투자자들의 테더 보유율은 60%가 넘습니다. 반대로 미국의 투자자들이 가지고 있는 테더의 비율은 4.5% 미만입니다. 그렇게 미국인들은 그렇게 많은 물량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아시아 권으로 특히나 중국, 또는 한국(역시 투기의 민족).으로 물론 일본분들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은 중국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편집장 : 지금 중국의 트레이딩이라고 하면 대부분 OTC이 쟎아요.

서니 : 수치화를 한다면 중국의 가상통화 otc트레이딩의 99%가 테더로 진행이 됩니다.

편집장: 우선 중국인 트레이더는 테더를 사고 이후 비트코인 등등으로 바꾸게 되는 것이군요.

서니 : 그렇습니다. 중국에서는 지금도 직접 인민폐를 사용해서 가상통화를 살 수 없기에 자신이 가진 인민폐를 그레이루트(지하시장를) 통해서 테더를 구입합니다. 그 이후에 여러 가상화폐를 구입한다던지 거래를 한 다든 지하는데, 그러한 그레이 루트 시장, OTC도 포함한 그 시장이 정말 큽니다.

 

편집장 : 그레이 루트에서는 비트코인보다 테더를 입수하는 게 쉽다는 얘기인가요?

서니 : 그렇습니다. 비트코인보다 테더를 입수하는게 쉬우며, 가격 변동이 있는 비트코인을 구매하는것보다 가격변동이 없는 테더를 구입하는 게 안정감이 있는 것이죠

편집장 :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아는 사람을 통해서 살 수 있다는 얘기인가요?(어역함. 잘 안 들림) 예를 들면 웹사이트 같은 데서 광고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서니 : 사실은 그렇게 합니다.. 앱 같은 걸로 하는 건 아니고 중국의 OTC 마켓 플랫폼이 되어 있습니다. 후오비에서 간단히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쉽게 테더를 팔거나 살 수 있습니다.

편집장: 그것은 중국 정부로써도 괜찮은 것인가요?

서니:  괜찮다고 말하지 않아요 그레이 시장이요. 좀 민감한 문제입니다.(역주:이거 얘기할 때 굉장히 곤란한 표정을 지음. 얘기할 때 목소리에 힘도 안 들어가서 잘 들리지도 않음… 좀 졸리는 것 같음) 물론 그것 이외에도 여러 방법이 존재합니다. 이쪽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은 정보수집을 통해 루트를 점점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잘 알려져 있어서 OTC 거래를 할 때 연락이 와서 거래를 하고, 점점 더 많은 정보가 들어오죠. 물론 처음 사는 사람 같으면 후오비를 통해서 적은 금액의 테더를 삽니다만 정말 큰 금액이 된다면 전문 OTC업자가 있어서 BOSS의 친구인 라오라오?(이름인 듯)를 통해 …OTC에서 빅 보스니까…(얘기 더 나올려다가 여기서 편집됨…)

 

편집장: 그 후 그것으로 비트코인을 사는 게 가장 지름길인 것 같군요.

서니: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매매를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요즘 시장에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쩌고 저쩌고 넘어가고.. 길어서..

지금부터 중요한 내용인 듯

제가 아는 한 최근의 테더는 물론 예비자금의 보관으로 써의 용도나, 가상통화를 위해서 대부분 쓰여왔지만 사실 또 하나의 흐름은.

국제무역. 이것은 말이죠 브라질과 동남아시아는 소규모지만 USDT를 이용한 국제결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금의 이전이죠. 미국 달러가 부족한 국제 업자들 중에서는 진행 중입니다. 물론 그 양이 많지는 않지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황이며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인터넷 카지노에서 법적인 문제라든가 곤란한 부분이 있었는데, 테더라면 리스크도 매우 낮아 카지노 업체에서도 꽤나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국 달러가 부족해지는 중에 가치의 보전으로써 자신의 자산을 팔고 USD를 얻고 싶지만 그게 안 되는 관계로 테더를 구매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투비 컨티뉴.....) 2부는 테더 사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미국은 왜 테 더사를 싫어하는가. 테더사를 지지하는 세력은 어디인가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이것도 예전에 코인판에 올린 번역글인데, 그냥 묻히는 게 아까워서 블로그 판김에 올려둠...

일본 코인 텔레 그래프에서 용문 캐피털 일본 대표인 샤니 왕 씨와 인터뷰한 유튜브 영상을 번역해 보았다. 역시 번역은 듣고 번역하는 게 편하다...ㅋ  처음부터 10분 30초까지 내용이다. 그 뒤로 2-3분 분량이 더 있는데 비트코인에 대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그리고 중국얘기라 중국 거래소가 없으니 당연히 얘기가 안되는 거 아니냐 하고 나도 처음에 생각을 했는데, 다른 영상보다 보니 otc마켓에서 열심히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그나저나 트론의 아가리 썬이 리플 중국 마케팅 책임자엿다는건 첨 알았네... 시부랠...

또한 왕 씨의 생각은 알겠지만 뒷받침되는 논리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 영상이었다.

 

호응 좋으면 5분짜리 리플 가격 상승 언제 되냐에 대해서 인터뷰(xrp 고래로 알려진 SDL캐피털 창업자 세스 림)한 내용과 테더에 대한 인터뷰 영상을 번역해 볼까 한다.

여하튼 오늘도 파이팅하고

 

유튜브  영상설명 요약

일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일본인의 가상 통화 XRP(리플)의 보유액이 감소하고 있어. 또 때를 같이 해, 영어권에서도 XRP 아미(방탄소년단이 아미인가??)로서 알려진 XRP의 커뮤니티 내에서 불화가 있었던 것 같다.

그럼, 중국인 트레이더에게 있어서 XRP는 어떠한 존재인 것일까?

사니 왕(용문 캐피털)씨에 따르면 완전히 식어버린 상태다.

2017년~2018년까지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중국에서도 XRP가 한창이었다. 그것을 이끈 것은, 실은 가상화폐 트론 창설자로 알려진 저스틴·썬이었다. 그는 바이넌스 CZ와의 깊은 관계를 SNS상에서 보여주거나 최근에는 워런 버핏과 점심을 먹는 등 마케팅을 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저스틴이 빠진 구멍도 크지만, 왕 씨는 중국에서의 XRP 인기 하락 배경에는 「목적의 애매함」이 있다고 보고 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왕 씨가 최신 YOUTUBE 채널에서 해설합니다.

 

 

원문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ntVmi_55xKE

 

영상 시작.

 

기자 : Xrp도 거래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하는 데이터도 나오고 있으며, 영어권 커뮤니티에서도 못 견디겠다고 하는 이야기가 최근 하나둘씩 들어오는데요. 중국 트레이더들에게 있어 xrp에 대한 온도 감은 어떤 느낌입니까?

 

솔직히 얘기를 한다면 완전히 얼어붙어 있어요. 얘기를 듣는 일이 아예 없어요.

리플 프로젝트에 대한 이름이 전혀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아요

제가 좀 조사를 해보았는데 리플은 일본도 마찬가지이겠지만 2017년도가 피크였습니다. 비트코인이 2만 불을 넘었을 그 버블 때 중국에서도 리플은 엄청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누구에게서도 언급이 되고 있지 않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단지 리플을 비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현실이 중국에서 완전히 식어버렸습니다

리플이 엄청난 인기가 있었을 때가 있었는데, 그것이 언제냐고 하면 트론을 알고 계시죠? 저스틴 선이 추진하는…. 저스틴 선이 원래 리플 중국 초대 마케팅 책임자였습니다. 그가 초대 책임자로서 리플의 저변을 넓혀왔었습니다. 정말 초기단계였죠. 리플이 아주 쌀 때.. 그는 미국에서 돌아와 중국에서 리플을 홍보를 하다가 그 뒤로 트론이란 프로젝트를 만들고, 불장이 오면서 사람들이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단숨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지금도 리플 거래를 취급하는 거래소가 있긴 합니다만. 거래량은 굉장히 낮으며, 지금의 리플의 위상이라고 한다면 멀티 승부 상품(역주:끼워 팔기 같은 것) 같은 위치로 보이고 있습니다.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냐고 말하자면, 이건 저의 개인적인 분석입니다만

첫 번째로 리플은 중앙집중식이다. 회사가 전부 통제를 한다는 것 자체가 문제입니다. 둘째는 리플이란 존재 자체의 목적이 명확하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같은 것은 지금 하나의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예를 들어 이더리움이라면 스마트 콘트랙트를 세계에 널리 알렸다던가, eos는 비전으로써 dapp을 꼽을 수가 있겠죠. 여러댑이 블록체인 위에서 구동이 될 수 있다는 각각의 목적이 있는 것이에요. 또 코스모스같이 여러 체인을 링크시켜 봅시다 하는 느낌이 있죠.

여러분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리플의 특징이라고 말하자면 차세대 은행이나 송금으로 얘기가 되고 있는데요. 그러나 그것은 모든 블록체인이 가능한 것들입니다.

또한 가격 변동이 심하다고 얘기가 되면 USDT 쪽이 좀 더 좋지 않나 하는 얘기도 있고, 역시 목적이 불분명하다는 것과, 수요가 없다는 것이 문제인 거죠.

이것이 이렇게 해서 이렇게 됩니다가 아니기 때문에, 버블 후에 리플의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이 지금의 현상입니다. 이것은 중국이나 최근의 일본에서도 점점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이 여러 데이터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만 오히려 일본은 여전히 좋은 편이라고 생각이 돼요. 각 거래소 상장도 되어있고, 거래도 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이지만, 중국 같은 경우는 완전히 사라져,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기자 : 자주 xrp를 이용한 송금은 송금도 빠르고 수수료도 싸다고 하는데, 그런 게 목적으로써는 좀 약하게 느껴지는 것일까요?

그러한 부분들은 목적으로 조차 생각하면 안 되는 것들이에요. 현재 상황을 보시면 그런 목적으로 홍보를 한다면 씨도 안 먹히는 것들이죠.

자. 수년 전에는 좋았을 수도 있습니다. 보시면 가상통화에 근무(역주:투자, 트레이딩 등등)하는 사람들의 생각도 점점 진화를 하고 있어요. 판단하는 능력도 그렇고

“수년 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이란 게 있네요. 이 기술 정말 엄청나군요. 타도 은행을 외쳐봅시다. 은행이 xrp를 사용하면 싸고 수수료도 없어요”라는 발상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런 것들은 어떤 가상통화도 가능합니다. 여러 네트워크의 진화를 통해서 수수료도 점점 내려가고 있고, 예를 들어 우리 회사가 개발하는 “다크 “같은 경우에는 송금해도 수수료가 들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 송금 목적이라면 지금은 물음표를 던지고 싶네요.

이런 것들이 리플의 인기가 떨어진 이유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수년 전에 얘기되었던 게 지금은 통용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요인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가상통화 업계의 변화도 치열하고 그만큼 속도도 빠른 것이기 때문에 3년 전이 아니라 3개월 전에 통용되던 것이 지금은 부정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을 한다면, 3년 전에 선전하던 그런 문구는 구세대의 유물 같은 것이죠.

그런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저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기자: 앞서 얘기하셨듯이 저스틴 선의 이탈이 인기 변화의 큰 이유가 될 수 있을까요?

 

저스틴 선은 마케팅을 정말 잘하죠. 여러 가지 의미에서… 버핏과 밥을 먹는 다던지 자신의 프로젝트를 밀어주기 위해서 정말 능숙한데요. 그가 리플에 공헌한 건 사실이고요. 그가 이탈한 것도 영향은 있습니다만, 정말 큰 것은 속을 봐야 한다 거죠. 속자체가 가상통화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점점 이해가 되어버리고, 송금을 처음 들었을 때는 “오오 좋아 보인다”였지만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것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도 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송금 기능 그 자체는 가상통화의 근본적인 기능이 안 되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점점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은 가상통화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의 지적능력이 높아졌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투자하는 여러 사람들이 공부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보고 와서 자신의 인식도 높아졌다고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코인판에 올린 번역글인데, 그냥 묻히는 게 아까워서 블로그 판김에 올려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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