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도 떨어지고, 비트도 떨어지고, 기분도 떨어져서... 심심풀이로 한번 계산을 해봤다.

이소래의 적립식 투자를 번역하고 있으면서도, 또한 그가 얘기하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비트라면 장기투자 가능하지"라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좀 더 확실한 숫자를 원해 계산을 해봤다.

 

로데이타는 18년 1월 하락장일 때부터 매달 10일 1백만 원씩 시가로 긁었을 때 3년의 기간이 그 조건이 되는데, 결과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적립식 투자의 위력도 다시 한번 알게 되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3년간 투자를 했을 때 위와 같은 양의 비트코인을 얻을 수가 있는데, 대략 4.18비트 정도 된다. 대략 이 정도의 비트라면

전 세계 수천만 개의 지갑 중에  2.43%에 들어가는 지갑이 되시겠다. 앞으로 지갑의 개수가 열 배 스무 배 더 늘어난다면 좀 더 높은 위치를 가지지 않을까 싶은데... 여하튼...

 

수익률을 본다면 다음과 같다

 

현재 가격으로는 310% 정도이다. 그 끔찍했던 18,19년도 하락장을 모두, 제대로, 정통으로 맞고도 310%의 수익률을 가지고 있으며(아마 유일무이하지 않을까...), 나머지 1-3억 도달 시에는 보는 바와 같다. 1억당 1000%의 수익률이다. 

 

정말 누구 말대로 1개당 1백만 달러가 언젠가 도달한다면 1만% 의 수익률도 꿈이 아닌 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트코인은 지금 너무 비싸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난 그렇게 비싼 걸 살 수 없어"라고 생각을 하는데, 참으로 바보 같은 생각이다.  오늘도 어디 방송을 보다 보니 CBDC와 미래 화폐에 대한 방송이 나오던데, 거기 나온 패널들도 지금은 비트코인이 너무 비싸서 나 같으면 주식이나 다른 곳으로 투자를 한다고 얘기를 하는데, 뭐 그 나름의 생각이 있겠지만 나 같으면 비트코인을 추천한다. 알트코인은 제외한다. 이더리움도 요즘 떠들썩 하지만 글쎄.. 가뜩이나 변동성이 심한 장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유틸리티 코인이 천년만년 상승한다는 보장도 없고. 물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나, 2000년대의 IT버블 때를 생각해보라.

 

초창기 수많은 인터넷 검색사이트들이 등장했다. 야후가 대표적이었고, 라이코스 등등이 있었지만 현재는 구글로 천하 통일이 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웹브라우저 시장은 어떠한가? 넷스케이프가 초창기 인터넷 브라우저의 90% 차지할 정도로 막강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끼워넣기로 판매되었던 익스플로러에 모든 것을 내어주었다. 후발주자로 모질라, 파이어 폭스 등등이 시장에 도전을 했지만 결국은 철옹성 같던 마이크로 소프트의 익스플로러 역시 무너져 결국엔 크롬으로 대동 단결되었다.

 

결국은 기존에 듣도 보도 못한 구글이란 회사가 관련 시장을 전부 먹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런 것 또한 나중에 얘기할 승자독식의  원칙이 되시겠다.

 

나중에 한 번 더 얘기를 하겠지만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은 인터넷으로 치면 야후가 개발되어 조금씩 사용되어 가는 단계이다. 어쩌면 그보다 더 전 단계인 TCPIP가 표준화되던 그 시기(1982년) 인지도 모른다.

 

이더리움이 아무리 잘 나간다고 한들 앞으로 계속적인 도전을 받을 것이고, 도전자를 다 물리치면 이 시장의 모든 파이를 다 가져가겠지만, 어느 날 구글 같은 회사가 혜성같이 등장한다면 어떻게 될까? 답은 불 보듯 뻔한 것이다.

 

얘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내말의 요지는 이것이다.

 

비트코인은 당신이 잘 때, 놀러를 가 있을 때, 친구와 영화를 볼 때도 일을 해 돈을 벌어준다.  당신이 필요한 것은 수천만 원의 자금이 아니다. 필요한 것은 매월 얼마의 여유자금과 인내심뿐이다.(위에 차트에서 월백만원이 아니라 담배값정도 커피값정도 아낀 월10만원의 돈이라면 원금 3.6백만원에 현재 시가로 천오백만원 정도 된다. 세상에 어떠한 금융상품도 원금 3.6백만원을 3년만에 천오백으로 탈바꿈 시킬수 있는 것은 없다.)

 

단언컨데 한달에 로또 10만원어치씩 사는것 보다, 비트코인을 사는게 10년 20년후에 정말 확실한 로또아닌 로또를 맞을 것이다. 비트코인은 14-15년 하락장에서도 증명을 했었고, 18년 대 하락장에서도 다시 한번 증명을 했다. 무엇을 더 망설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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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의 포텐에 대한 소고 ①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카르다노 에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재 수학자라는 닉을 달고 나타난 찰스 호스킨슨이 지휘하는 카르다노의 파급력은 양자 저항을 통한 제3세대 암포 화폐라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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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라는 사람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근에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권하는 양반인데, 이 사람의 이력을 얘기하자면 또 얘기가 길어지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여하튼 존 리가 어느 인터뷰에서 얘기를 했는데, 투자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의 CEO가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얘길 한적이 있습니다.

 

최고 결정권자가 어떤 마인드로 철학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전 이런 얘기가 기존 제조업에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IT 쪽이 제조업보다는 생각과 행위가 좀 더 자유롭지만 기업을 이끌어 가는 기본적인 철학은 동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프로젝트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왜 이것이 필요한 것인지, 이것이 어떻게 세상을 좀 더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궁극적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을 가진 사람이  능력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야 말로 그 프로젝트는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찰스는 그런것에 부합하는 사람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혹자들은 말합니다. 기술력이 최고가 아니냐? 그말 또한 맞습니다. 하지만 전 기술력이 좋다 나쁘다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기술력을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그 기술력을 어떻게 확인하냐고 되묻고 싶군요?

 

"당신은 당신이 지지하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어떻게 확인 합니까"

"당신은 백서를 보면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까?"

당신은 코딩을 할 수 있습니까? 설사 할수 없더라도 코딩언어를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까?

 

이해를 할수 없어도 깃허브에 자주 올라오면 되는 거 아니냐?  글쎄요. 코딩을 잘 모르는 저라도 그런 건 속이려면 대부분 속일 수가 있습니다. 약간의 수정으로 숫자를 늘리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보여 줄 수가 있습니다.(18년도 빗썸 상장 예정이었던 팝 체인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죠)

그리고 깃허브에 올라오지 않는 프로젝트들도 많습니다. 그것을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기준으로 삼기엔 많이 부족하죠.

 

그럼 결과적으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업계 종사하는 사람들(개발자)에게서 듣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개발자의 수준과 성향에 따라서 같은 프로젝트가 좋다 혹은 나쁘다는 말로 변질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그것 또한 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 나름대로의 방법은 그냥 지갑의 짜임새를 보고 기술력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 많은 자금을 장기 투자할 때엔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동안 제가 알아본 그의 생각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일 처음 이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건, 일본 NHK 욕망의 자본주의에서 올라온 그의 인터뷰였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밑에 자막을 달아서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었죠. 그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인터뷰 내용이 그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하기엔 역부족이었지만 이후에 하나 더 발견을 하게 됩니다.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19

 

내가 비탈릭 부테린, 댄 래리머와 헤어진 이유 - 코인데스크코리아

사토시 나카모토, 비탈릭 부테린, 댄 래리머.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세명을 뽑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아마 이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신원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제외하고)

www.coindeskkorea.com

이 인터뷰 내용 중에 

 

"댄 래리머와 비트 셰어를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나?

 

개발자인 댄이 기술적인 일은 거의 했고 나는 투자, 예산, 인사 같은 사업 부분에 집중했다. 회사에서 누군가 맡아서 해야 하는 일인데 상당한 업무다.

어쨌든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동업자를 고를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사실 댄과 창업을 하기 전에 우린 서로를 잘 몰랐다. 겨우 몇 주? 근데 우린 성격이 극단적으로 달랐다.

나는 A, B 그다음에 C를 말하는 체계적인 타입이다. 반대로 댄은 A에서 D로 넘어가고 B와 C는 '나중에 해결하자'는 타입이다. 일처리를 매우 빨리 할 수 있지만 문제는 D가 틀렸을 경우다.

댄의 판단이 틀려서 처음으로 돌아간 적이 정말 많았다. 나는 투자를 받은 상태에서 그러는 건 비도덕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댄은 에인절 투자도 받았고 크라우드 세일도 하면서 (투자자에게) 약속도 했다.

그런데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자 '뭐 어때. 다음 거를 하면 되지'라는 식이었다.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면 상관없다. 그런데 투자자가 있다면 책무가 뒤따른다. 이런 부분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게 무척 힘들었다. 그리고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돼야 할지에 대한 관점 차이로 많이 다투기도 했다.

정리하면 동업자를 정하는 건 정말로 중요한 일이고, 사전에 동업자에 대해 충분히 알아봐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 성격은 어떤지, 업무 스타일은 어떤지 같은 걸 다 알아야 함께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그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난 개발이 늦어져도 기다릴 수 있게 되었던거죠.

또한 정례적으로 한번씩하는 카르다노의 감사(아마 감사를 하는 기관이 있는 프로젝트는 제가알기론 에이다밖에 없는걸로,,,)는 아마도 투명성을 바탕으로한 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다른 한편으론 댄의 철학이 그러한데 이오스가 과연 잘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석하기 나름대로의 관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기도 하지만, 뭐 내가 판단한 것이고 서서히 그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나쁜 판단을 한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물론 20원대까지 내려갔을 때는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열정과 긍정 에너지는 주변 사람을 감응 시키는법이죠. 그 감응은 의욕을 불러오고 그것은 다시 능률과 아이디어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당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길게 보면 좋은 결과가 도출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은 팀을 이끌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난 비록 찰스가 먹방러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지만, 하나씩 결과를 도출해 낼 때 그 불명예의 "不"자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목적이 분명하면 가는길은 흔들림이없는 법이죠. 그것이 카르다노 에이다의 2번째 포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글 :

2020/12/14 - [흑우의 투자이야기] - 카르다노 에이다의 포텐에 대한 소고 ③

 

카르다노 에이다의 포텐에 대한 소고 ③

youtu.be/UnWGzJRnjhs 이번은 기술적 포텐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것을 잘 설명해주는 해외 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다. 비트보이라는 16만구독을 가진 양반인데(해외 대표적인 가즈아가즈아 유튜버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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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배신하지 않는다. 200%고지가 멀지 않았다...2천까지는 무리없이 달릴것 같은데...흠...어찌될지...

 

사실 4백만원일때부터 매수를 해서 200%넘겨도 봤지만...역시 추매로인한 평단가 상승이..ㅠ.ㅠ

 

적립투자 가즈아...비트코인 가즈아...

 

 

[최초 매수했을때]

 

11:40분 추가 : 조만간 조정이 오긴오것다....틀린적이 없는 공포지수...90이나 되네..

 

작년이후 90을 찍기는 처음이네...일부 알트는 슬슬 정리를 해야 되나...혹..알트불장이??? 어렵다..어려워..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비하하거나, 투자를 하라 하지 마라에 대한 글이 아닌 순수히 본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임을 사전에 고지한다. 

 

1. 고도의 집중화

 

집중화가 무슨 문제냐?라고 되물을 수 있겠지만, 인간세상에서 집중화만큼 커다란 문제도 없다. 어떤면에서는 문제의 발단은 항상 거기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집중화의 문제는 역사적으로 봐도 어떤 분야에서든 집중이 되어있으면,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항상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물론 그 반대로 집중화의 장점도 있긴 하다.- 그것이 권력이든, 자산이든 심지어 인간관계도 그렇다.

 

권력이라면 부패를 하게되고, 자산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 사회문제를 일으키며, 인간관계 조차도 주변인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되면 시기와 질투를 불러온다. 또한 독과점 폐해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어쨌건 이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이다.

이렇게 집중화 된것을 보완, 조절하여 장점으로 승화하는 과정을 조화라는 단어로 사람들은 표현하는데, 이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일은 인간이 행하고, 무릇 인간이란 존재는 표준화(계량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요인 중에 하나 역시 인간을 표준화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사설이 길었는데, XRP얘기로 돌아가 보자.

 

이번에 얘기할 XRP는 과점에대한 이야기이다. 리플의 경우 550억 개의 물량이 에스크로에 작업이 되어 10억 개씩 장외시장을 통해 매달 판매를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그렇게들 알고 있다.

분기별 보고서에서도 얼마큼 팔렸고, 얼마큼 다시 예치가 되었다는 것이 명확히 문서를 통해서 공개가 된다.

10보 양보해서 여기까지는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사실 이 과정에도 문제는 있으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 하겠다.- 이후에 문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리플사와 XRP는 관계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음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XRP의 판매 없이는 리플사의 운영이 힘들다고 얘기하는 인터뷰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나중에 10년 20년이 지나서 리플사, 리플러들이 얘기하는 ODL이 확장 보급이 되고, 브리지 커런시라는 중간 매개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여 XRP의 유동성이 늘어나고, 늘어난 유동성에 따라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게 되었을경우-노스트로, 보스트로 같은 어려운 은행 시스템 용어 말고-, 모든 것을 배제하고 1차원적으로 접근을 해보자.

 

2040년 어느날. 전 세계의 송금시스템을 리플사가 장악을 했다.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것도 리플사이다. 매달 10억 개를 판매를 한다고 하지만, 어느 날 그것을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다.

-물론, 내가 알기로 그것을 견제할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견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어느 날 그들이 공공의 이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정치에 비유를 하자면 정치인은 잘못했을때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실행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이다.

리플사는 민간업체로, 기본적으로 사익을 추구한다. NGO 같은 단체가 아니다. 언제, 어느 때 스탠스를 바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어느 날은 공급량을 줄이고, 어느 날은 공급량을 늘린다. XRP의 가격이 요동을 친다. 어떤 경우에는 한없이 떨어지고 어떤 경우에는 한없이 올라간다.

너무 비약한 것 아니냐고? 물론 충분히 비약한 이야기이다. 비약하긴 했지만,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인 것은 맞다.  

 

잠시 화제를 돌려 CBDC얘기를 해보자. 각 나라에서 현재 CBDC를 연구하고 있거나, 실용화 단계에 있다. 중국을 선두로 해서 2-3년 안에 실용화가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북유럽의 노르웨이도 예외는 아닌데, 올해 한국은행에서 CBDC관련 자료를 배포한 것을 보면 노르웨이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그렇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르웨이에서는 현재 독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거나,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문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연구논문도 찾아놨는데, 아... 한 줄 적자고 보고서를 검토하는 건 좀 그렇고.... 추측을 해보는 선에서 끝낸다) 

 

일반적인 제품도 독과점에 대해서는 강력한 규제를 실시한다, 헌데, 화폐의 영역을 넘나들수 있는 시스템이 독점되어있다? 어쩌면 나라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하다?

 

글쎄 리플 투자자들은 모르겠지만, 난 도저히 상식선에서 그렇게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물론 나의 이해도가 낮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공부가 부족해서-

 

일단 리플에 대해서 처음으로 나의 생각을 얘기해 보았는데, 나의 암호화폐에 대한 스텐스는 언제나 그렇지만, 투자자 자산 그 이상은 보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돈을 벌어줄수 있다면, 스켐도 좋은 종목이다."는 말로 함축할 수 있을 것 같다.-적립투자를 번역하는 놈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여하튼 다음 글은 아마도 리플은 왜 은행에서 사용이 될 수 없는가?라는 제목으로 일본 코인 포스트에서 19년 리플 밋업이 있었을 때의 인터뷰를 기초로 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글을 쓰는 이순간 리플이 마구마구 올라가고 있다. 비판의 댓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일부 암호화폐사업의 성공과 암호 자산의 상승은 별개다"것으로 알고 있는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14년, 17년 차트를 보면 메이저고 뭐고 안 간 거 없다. 다 간다...) 체인링크는 유스 케이스가 불명확하던데 왜 오르는 거지...?? 이해가 안 되네.... 역시 공부가 부족한 듯....

투자 대상은 다양하다. 금·골동품·예술품·부동산·초기 창업 기업·상장 기업의 주식 등등.... 당신은 모를 수도 있지만 금융이 고도로 발달 한 오늘날 유행하는 운동화조차도 투자의 대상이 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투자, 특히 적립투자방식의 목표

거래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상장 기업의 주식 또는 개발 도중의 차세대 증권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의 것을 말한다.

여기서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전통적인 증권 거래 시장  세계 9대 기적의 하나라는 것이다. 공인된 세계 7대 기적에 더하여 아인슈타인이 "복리"를세계 여덟 번째 기적이라고 칭하고 있다.

 

(역주) 7대 기적에 복리가 더해져 8대 기적. 거기에 증권시장이 더해져 9대 기적이 된다고 이해를 하면 되겠다.

 

증권 시장은 다른 곳에서는 결코 구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를 주었다. 그것은 어떤 기회입니까? 계급의 고정화에서 벗어나는 기회이다.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매일 같이 다양한 기업 사례를 보고 듣고 매료되어왔다. 스토리의 주인공들은 모두 이른바 풀뿌리 출신으로 역습을 하며, 유니콘의 창조자 리더가 되는 혹은 상장 기업의 CEO가 되는...... 그 주인공은 더 이상 계급의 고정화에 제한되지 않지만 문제는, 그것은 일반인에게 적합한 루트가 아닌 것이다. 사실 이미 있듯이 그들은 그만큼의 많은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에서 보통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 그들은 매우 뛰어난 사람들이다. 출신이 풀뿌리이든 가난한 육성이든 성공 자체가 증명했듯이, 그들은 원래 본래 성공의 자질을 가진 사람들 인 것이다. 이후의 얘기에서 당신 또한 그러한 현실을 보게 될 것이다.

이렇게 우수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사람도 결국 성공을 만드는 요소의 대부분은 운이 차지하고 있다. 그들에게 충분한 운이 있었기에 시대의 트렌드 지지를 얻은 것이다.

아무리 상장 기업에서 일을 하고 있어도 행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다. 미래에 상장할 기업에 조기 합류할 수 있는지 여부는 운이다. 그러나 많은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기업이 상장한 후에도 그 사람이 여전히 비전 실력 · 인맥 등을 가지며 계속 중용될 확률은 매우 낮다. 또한 우수한 기업으로 상장한 곳에  직원으로 입사 지원하는 것은 보통 사람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나이에 맞고 학력이 충분하고, 능력이 그 당시의 기업에 일치하는 것 등 많은 요소를 충족해야 하기에...... 그리고 상장 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 텐데 직장의 압력은 큰 자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직원은 별로 없다.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리 일을 열심히 해도 회사의 발전과는 관계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증권 거래소가 존재함으로써 누군가 - 국가 · 지역 · 민족 · 성별 · 나이 · 외모 · 성적 취향 등 관계없이 -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의 주식 구입 가능하고 자신의 돈이 24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을 쫓으며 성장될 것이다 - 이것이 고품질의 '노력'이다! 더 놀라운 것은 투자자로서 다른 것을 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것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의 주식을 거의 장애물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것이다!

돈을 효율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이것 이외엔 별로 없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극히 적은, 일부의 사람 만이 자신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그것을 실행하여 성공할 수 있다. 증권 시장의 기업 중에서는 별로인 기업도 확실히 있지만, 역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엄격하게 선정된 기업이기 때문에 정말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우수한 인재의 대부분 이 거기에 모여있다.

자신의 돈으로 우량 기업의 주식을 구입할 수 있다는 그것에 의해 순식간에 보스로 승격하고 가장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우수한 인재가 자신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 자신이 정말 무능한 보스였다 하더라도 말이다.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선택할 수"를 어렵게 생각하는 경향이다. 그러나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소위 말하는 "어려움"은 필요 없는 생각이다. 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이며 효과적인 방법을 거부하고 공포를 느끼게 된 결과이다.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 있다.

그것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주식을 그대로 선택한다. 바로 이것이다.

 "가장"이란 단어에 주목해 주었으면 한다. 심천의 거래소라면 만과(인기 부동산 회사)의 주식을 사기 위해서, 상해거래소라면 귀주(위의 중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높은 술이다 초거대 술 기업)를 사기 위하여, 나스닥을 거래하는 곳이라면 애플의 주식을 사기 위하여 홍콩 거래소라면 텐센트를 사기 위하여 블록체인 거래소이라면 비트 코인을 사면 좋겠지......

 

이것이 거래 시장이 있는 신비의 본질이다 - 거래 시장에서 사람의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적은 돈으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의 우수한 인재가 벌어 줄 것이다! 그것은 시장에서 가장 우수한 사람에게 주식을 골라 줄 수도 있다. 당신이 주식을 몰라도, 선택할 필요 없이 무지해도 알 때까지의 시간을 들여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더라도 사실 그런 것은 지나친 생각에 불과하다. 이러한 모든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버핏을 부러워 있다면, 그가 가지고 있는 회사의 주식을 직접 사면 것이다. 즉, 당신이 사야 할 주식이 버핏이 무료로 가르쳐주고 있다고 해도 좋은 것이다...... 물론 버핏이 가장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할까? 이 경우 가장 인기 있는 종목을 선택해야만 한다. 앞서 언급 한 만과· 애플·텐센트·비트 코인 등이다. 이러한 모든 시장에서 가장 '똑똑한'사람들이 당신에게 선택해준 종목이다 - 다시 말해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사람들의 무료 상담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NO-cost의 판단을 의심하지 않아도 좋다. 비록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상이 잘못되었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않아도 된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을 위한 최고의 조언이었기 때문이다. 중국 담배 국제회사가 2019 년 홍콩 증권 거래소에 상장할 때, 당신도 직접 이것을 구입하면 된다! 왜냐하면 그 회사는 중국에서 가장 현금 흐름이 좋은 회사에서 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알게 된다. 그것은 가장 간단하고, 직접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은 99 % 의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데이터를 보면 그것이 정말 "불가사의"한 일인지 알 것이다. 2019년 3월 31일의 통계에 따르면, 귀주 (증권 번호 600519)의 주주 총수는 80,594 계정 - 같은 시기 중국 주식 시장의 계정 총 1.5 억이다...... 즉, 약 0.053 %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그중에 큰손들도 있다고 하면, 어쩌면 개인 투자자 중 약 0.01 % 의 사람 만이 간단하고 직접 매우 효과적인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된다.

당신은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대상을 선택하면, 연구하지 않아도 분석도 하지 않아도, 혼자서 차트를 지키고 있지 않아도 좋다, 심지어 사람과 토론하지 않아도 좋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것이다. 왜 그럴까요? 이러한 모든 조치를 시장에서 가장 '똑똑한'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료이다. 이것은 현대 거래소 투자자의 최고 수준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가야대 주주의 생활은 독서 운동 · 여행 · 가족 단란을 즐기고 만 있다...... 그렇게 알려져 있다.

역시 증권 시장은 세계 아홉 번째 기적 라 칭함 할 것이 아닌가? 몇 번째인지는 별개로, 그것은 기적적인 존재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닌가?

증권 시장이 세계 아홉 번째의 기적이라 불리는 한다면, 블록체인 거래 시장은 세계 열 번째 기적으로 불려야만 한다. 왜냐하면 블록체인 거래소는 기존의 증권 시장의 혁신 판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음 사항에 대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

● 전 세계에 이미 만 이상의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거래소가 있다.
● 그 거래소가 거래 왕국을 형성하고 24 시간 365 일 전혀 쉬지 않고;
● 미래의 거래 규모는 세계 전체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애플은 현재 시가 총액 1 조 달러의 기업이며, 지난 52주 동안 애플 주식의 일일 거래량은 28,834,582주이며, 2019년 7월 주가 200달러로 계산하면 애플 주식의 하루 거래액은 약 57.7억 달러이다.

비트코인은 2019년 7월 10일 현재 시장 유통 총액이 약 2,247 억 달러이며, 애플의 1/4에도 미치지 않지만, 비트코인 당일 거래액은 294.7 억 달러이며, 애플 주식 하루 거래액의 5배 이상이다...... 이 차이가 심상치 않다. 게다가 시가총액 50 억 달러 남짓의 EOS 애플 시가 총액의 1/200에 불과하지만 그 하루 거래액은 얼마인가? 무려 23억 달러이며, 애플 주식의 일일 거래액의 1/2에 육박하는 기세다.  당신도 분명 놀란 것은 아닐까? 아마도 이 차이는 계속 커져 나갈 것이다.

이것이 "만약 증권이 채권보다 투자 대상으로 적절하다면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은 증권보다 투자 대상으로 적합하다"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역주: 맨 마지막 거래량을 설명하는 문단이 이번 내용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유튜브 영상 보다가 찾은 영상인데(18년도), 암호화폐 컨설팅을 하고 있는 티카가 부의 이동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이야.

 

대부분 다 알고 있을만한 영상인데, 다시 한번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올려봤어. 

 

영상 시작

 

내가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 난 그것을 사기라고 생각을 했다.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들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얘기하는 채굴, 인터넷상의 돈, 이런 것이 가치를 가질 것이라는 것에 정말 동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7달러가 1200달러 그리고 다시 200달러로 폭락을 했을 때, 비트코인은 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치가 없고 버블인 것은 0으로 수렴을 하는 법인데, 어느 날 비트코인을 봤는데 여전히 시총이 30 million달러였습니다.

 

"뭔가 놓친 게 있겠구나"생각이 들어 2016년 1월에 있었던 연설 등을 듣고, 비트코인의 힘과 블록체인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뒤로 블라블라... 비트코인 가즈아....

 

 

여기서부터.... 중요한 내용들..

 

1994년에서 1995년에 있었던 부의 이동이 지금과 비슷한 형태로 보입니다.

1990년대 초반에 개인들은 Dell , AOL, Microsoft, Netscape 같은 인터넷 관련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을 때였습니다.

기관들은 완벽하게 그러한 불마켓이 기회를 놓치고 있을 때였죠.

 

그래서 그들은 레밍(Lemming)이라고 비웃음을 삿죠.(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설치류를 얘기하는데, 집단적 사고방식이나, 어리석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음)

 

1994년에서 1995년까지 베어마켓에서  앞서 얘기한 것들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dell마소 등등) 파는 것을 기관들이 사들였습니다.

 

[95년 인터넷 마켓 차트로 4개월간 약 35%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1994년에서 1995년까지 기관(벤처캐피털)의 인터넷 딜은 두배로 커졌으나, 아무도 이러한 것들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 개인들에게서

쉽게 가져올 수가 있었으며 1995년부터 2000년까지 5조 달러의 강세장이 이어지게 된다.

 

좀 더 싼 가격에 구매를 하기 위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새로울 것이 없는 방법인데

 

사회자: 이건 제가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생략하고 주택문제(2008년)에 대한 논지를 던짐(대부분 다 아는 얘기라 생각되어 넘어가지만 그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짤을 첨부함.

 

위) 주택시장이 붕괴될 때 블랙스톤 그룹은 5만 채의 집을 9.6억 달러에 매수하는 동안 개미들은 시장에서 도망치기 바빴다.

아래) 닷컴 버블 붕괴일 때 기관은 인터넷과 기술 주식을 싸게 매입을 했지만 CNBC는 "사기엔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라고 했다.

 

역주; 이쯤 되면 티카가 얘기하려는 것이 무슨 얘기일지는 대충 짐작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닷컴 버블까지 설명하고 티카가 던지는 한마디 : 이것이 부자가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다시 비트코인으로 넘어와서....

위에 칠판을 보고 얘기를 하는데 적힌 걸 보면

제목: 전문가들의 발언

1. 비트코인은 사기: 지미 다이아몬 JP 모건 : (24퍼센트 떡락)

2. 비트코인은 버블 : 조지 소로스(44퍼센트 떡락)

3. 대부분의 크립토 커런시는 0으로 수렴할 것이다 : 골드만 삭스 (27퍼센트 떡락)

 

지미 다이아몬은 비트코인은 사기고 거래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해고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고,,24%나 떨어졌죠.

하지만 사람들이 그 얘기를 들을 때  유럽에서 비트코인, 펀드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사람은 JP모건과 모건 스탠리였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불법은 아닙니다.

 

사회자: 곧 망한다고 얘기해놓고, 같은 시기에 사고 있었단 얘기네요.

티카 : 그렇죠. 사고 있었습니다.

사회자 : 다음 조지 소로스

티카 : 조지 소로스는 가격이 떨어진 상태에서 비트코인은 거품이라고 얘기를 했으며, 비트코인을 사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말 그대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었죠.

 

아래 사진의 표시 지점을 가리키며

4월에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2개월 후인 260억 달러에 대해 암호화폐에 대한 구매 승인을 했습니다.

 

사회자: 조지 소로스가 연금을 해 먹었다는 얘길 하는데, 배경지식이 없어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음(중요한 건 아니니 넘어가고)

다음에 골드만 삭스 얘기도 나오는데, 뭐 같은 패턴의 얘기인지라 생략하도록 함.

 

그리고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발언(모든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에 대항해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위와 같은 배경을 설명함... 뒤로는 딴짓한다... 이런 내용임...

 

그러면서 최근의 기관들의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아래의 내용으로 설명을 시작함..

 

티카 : 우리는 이것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백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스테판 코헨은 12-40억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지난 세기의 가장 똑똑한 매니저가 비트코인을 샀다는 얘기입니다.

에비뉴 캐피털의 라저리는 자산의 1%를 구매했습니다. 7500불 정도의 가격에 1.7억 달러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웰링턴 캐피털은 비트코인 선물을 시작했고... 그 뒤로 계속 나옴...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정말 쓰레기라면, 왜 이런 것들과 연관이 되어 있을까요?"라는 얘길 함..

 

뒤로 내용이 더 있는데(티카가 예전에 겪었던 경험과 비트코인과 아마존 주식의 비교). 이까지 오면 이 영상의 의미는 다들 파악했을 거라고 봄...

 

2018년도 영상이라, 좀 낡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본 영상임...

원래 기관은 그렇게 한다는 것은 대부분 다 알고 있지만, 사실 알고 있어도 다들 털려나가잖아.. 우린 개미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다시한번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올린 거니까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 시장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돈 벌러 이 판에 뛰어든 이상 모두 돈 벌어서 진정한 자유를 얻었으면 한다.

앞으로 영어 번역은 하지 말아야 것어... 듣기가 딸리다 보니, 아역이 무지하게 들어 갓 음..ㅋㅋ

틀린 부분 지적해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음...(원문 : https://www.youtube.com/watch?v=Wy7c8FrTr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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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적립투자:이소래(리샤오라이)의 자기수련

얼마 전 일본에서 중국 블록체인 부호인 이소래(중국명:리샤오 라이)의 책이 출판이 되었다. 제목은 본글의 제목과 같으며 책의 설명으로 "중국최강 투자가에게 배우는 진실"이 보인다. 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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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계급의 고정화는 어느 시대, 어떤 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계속 존재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땀흘려 노력하는 것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하기 위해 의지 할 수 있는 길인가?라는 것이다. 이 문제의 답은 NO이다. 잘못이다.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하기 위한 수단 여부라는 관점에서 보면, 노력과 땀은 정말 믿음직스럽지 못한 것이다. 이것은 나 혼자만의 견해가 아니다. 20 세기 가장 영향력있는 경제학자 중 한 명 인 Frank H Knight가 유명한 설을 주창하고있다.

 

"한 인간의 부를 결정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있다, 첫 번째는 출신 두 번째는 행운, 세 번째는 노력이다.-- 그러 나이 세 가지 가운데 노력은 하찮은 정도 가장 무력한 존재인 것이다. "

물론 노력이 중요하지 않은 것도 아니다. 상대적인 성공은 노력이 효과적이지만, 거대한 성공은 운 망가진다.모두가 아시다시피 운은 사람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출신 (또는 정략결혼)에 이르러서는 더 이상 사람이 의지 같은 요소가 아니다. 데이터가 우리에게 노력의 무력 함을 알기 쉽게 해 준다. 만일 우리 개개인의 평균 수명이 78 년으로 계산하면,

● 수면 시간의 합계가 약 28.3년
● 작업하는 시간이 10.5년
●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보내는 시간이 9년
● 가사 시간이 6년
● 음식 관련 시간이 4년
● 교육에 사용될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짧게 겨우 3.5년
● 메이크업과 몸가짐 등에 달려있는 것이 3년
● 쇼핑에 걸려있는 시간이 2.5년
● 육아에 소요되는 시간이 1.5년
● 통근 통학 등에 소요되는 시간이 1.3년
......

이렇게 계산하면 나머지 당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시간은 9년밖에 없다...... 겨우 9년이다!

노력은 무엇인가? 만약 사람이 하루 8시간 일하고, 당신은 하루 10시간 일하면 당신은 확실히 사람보다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당신은 사람보다 단 2시간 많이 노력한 것에 불과하다 - 즉, 2 시간은 확실히 다른 사람보다 노력했다고 할 수 있지만, 다른 8시간은 다른 사람과 동등한 노력을 한것에 불과한 것이다......

진정한 노력은 무엇인가? 모든 사람들이 9년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그리고 당신은 그 9년 동안 모든 노력을 충당한다. 그러나 모든 것을 노력에 비교해도 겨우 9년이다. 위의 데이터는 당신이 병에 시달린 또는 우울 한 시간 등 예상치 못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고려하지 않는다.

그리고이 일은 노력·땀이 실제로 당신을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시킬 수 없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말해 준다. 어떤 나라도, 어떤 시대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당신은 투자의 진정한 의미를 알고 있는가? 투자의 본질, 이것을 모르고는 아무런 해결책도 찾지 않는다. 투자의 본질은 당신의 돈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다. 돈이라는 것은 인간처럼 쉬지 않고. 1일 24 시간  365 일  당신을 위해 쉬지 않고 계속 일할 유능한 파트너와 같은 것이다. (단 정확하게 투자할 수 있는지 여부라는 전제가 있지만)... 당신의 노력에 비해 어떨까? 워런 버핏을 알고 있는가.

 

그는 1930 년에 태어나 11 세에 그의 인생에서 처음으로 주식을 사고, 2019년 현재 78년의 투자 경험!
78 년! - 사람의 평균 수명이 78 세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면 플러스 알파로 노력할 소위 유효 수명은 9년밖에 없다. 그러나 버핏은 어떨까? 버핏의 돈은 그를 위해 78 년간 하루 24 시간 365 일 벌이 계속 있다. 이것은 아무것도 투자 활동하지 않는 사람이 8 회 인생을 보내도 그를 따라잡을 수없는 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78을 9로 나누면 8.6667... 게다가 그의 몸은 건강하고 아직도 여생이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그는 이미 자신이 투자 활동을 기업으로 하고, 상장시켰다. (버크셔 해서웨이 사).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그것은 즉, 그가 세상을 떠나도 이 상장 기업의 돈은 끊임없이 계속 일할 것이다......

어째서 인지 나도 젊었을 때 다른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땀 흘리고 노력하고 있었다.

학교에서 졸업한 지 얼마 안 된 무렵, 나는 세일즈맨이었다. 그 무렵의 나는 일주일 중 여섯 달을 기차에서 자고, 일어나 자 마자 적당한 곳에서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그리고 하루 종일 일을 하고, 또 밤이 될 기차에서 자고 다음 또 다른 도시에서 일을 계속했으며 그것을 반복했다.

나와 오래 알고 있는 사람은 모두 알고 있지만, 리샤오 라이는 휴일 없다는 것이다. 1995 년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던 무렵, 어느 날 문득 들던 생각이 있다. 공휴일 휴일은 왜 이렇게 많은지? 일년 365일 중 (중국) 법 규정의 공휴일 휴일은 무려 115 개나 있다!즉, 일 년에 1/3는 "휴일"에 의해 낭비되는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소위 법 규정의 공휴일이라는 것은 기업 규제를 정하기 위한 것이다. 법정 공휴일에 기업이 직원들을 쉬게 하지 않으면 불법이다. 즉,이 법정 공휴일은 개인에 대한 규제는 없다. 이것은 "오늘은 법으로 규정된  휴일이니까, 당신은 쉬지 않으면 불법을 저지르게 될 거야!"라는 개인에 대해 규제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때 나는 결심했다. 앞으로 법정 휴일, 이것은 리샤오 라이와는 관계없는 것이다! 이윽고 1995년부터 2019 년 24 년간의 세월이 지나갔다- 여전히 나는 토요일 · 일요일 · 축일 · 설날 설날에 관계없이 매일 해야 할 일을 하고 계속하고 있다.내가 출판 한 많은 책은 사람들이 새해를 즐겁게 보내고 있을 때 내가 혼자서 집에 틀어 박혀 쓴 것이다. 이것을 "노력"이라고 않는다면 뭐라 말할 수 있을까?

그리고 또한 약 10 년 전, 나는 문득 '헤어 스타일을 걱정하는 "수 시간 비용이 관습이라고 깨달았다. 매월 1~2 시간 이발 일한다.경우에 따라서는 이발소에서 잠시 대기 자해야 할 뿐 아니라 불필요한 시간을 소모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이발하기로 결정했다. 필립스 전동 이발용 가위는 정말 싸고 삼백 위안(약 4,500 엔) 정도로 몇 년 사용할 수 있다.지 모르겠지만, 그로부터 수십 년 내 헤어 스타일 클래식은 3 mm의 길이 삭발이다. 이것은 매우 간단하고, 샤워하기 전에 3 ~5 분 정도에서 스스로 거울 보면서 할 수 있다.이것을 "노력"이라고 않는다면 뭐라 말할 수 있을까?

24년간 휴일 없이 그만큼 노력하면 도대체 얼마나 유효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을까? 계산해보자. 공휴일을 휴일로 하지 않아도 매일 평균 유효 작업 시간은 4시간이면 긴 편이다. 당신이 자신을 위해 정말 집중하고 일에 몰두 한 경험이 있는 경우라면  알 텐데 하루의 유효한 작업 시간은 정말 짧은 것이다.  24년간 내 유효 작업 시간은 얼마 일까?

24 × 115 × 4 = 11,040

1 만 시간으로 알려져 있다.는 몇 년간에 해당하는가?

11,040 ÷ (365 × 24) = 1.26

이렇게 노력하여 얻은 결과는 어느 정도인가?결과는 정말 노력한 다른 사람들보다 겨우 14 % 밖에 시간이 많지 않았다.내가 10년 전에 스스로 이발하기로 결정하여 얼마나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는지? 매월 1회, 매회 평균 1.5시간이면 1 년에 18시간, 10년간 총 180 시간.. 단지 이것뿐이다.내가 잘 계산 고려하여 실제로 행동하고 그래서 도대체 얼마 유효 수명을 연장시킬까요? 또는 사람보다 도대체 얼마나 노력하는 시간을 만들었을까?겨우 7.5일 밖에 증가하지 않은 것이다. 이렇게 고생해도 모두보다 겨우 2.28 %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

이미 알 것이다. 자신의 노력과 땀뿐만 별거 사용 시간 낳을 없다. 자신의 돈으로 돈을 벌어달라고 투자 없이는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일을 주위 사람들에게 상담하면 아마 다양한 경고를 받을 것이다.

투자에는 위험이 수반되기 때문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또는 주식이나 시장에는 위험이 수반되기에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등.

그러나 정말로 그런 것일까?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제 경험을 가지고 검증하는 것 밖에 없다. 당신이 실행에 옮겨야 아무것도 행동하지 않으면, 당신이 납득할 수 있는 대답은 얻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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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9 - [적립투자:이소래의 자기수련] - 2. 증권시장은 세계 9대 기적중의 하나이다.

 

2. 증권시장은 세계 9대 기적중의 하나이다.

투자 대상은 다양하다. 금·골동품·예술품·부동산·초기 창업 기업·상장 기업의 주식 등등.... 당신은 모를 수도 있지만 금융이 고도로 발달 한 오늘날 유행하는 운동화조차도 투자의 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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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일본에서 중국 블록체인 부호인 이소래(중국명:리샤오 라이)의 책이 출판이 되었다.

제목은 본글의 제목과 같으며 책의 설명으로 "중국최강 투자가에게 배우는 진실"이 보인다.

 

사진상 왼쪽에 해당하는 책으로 아래 번역은 서두에 해당하는 부분만 번역했다.

본카테고리에서 시간나는 데로 계속 번역본이 올라올것으로 본다.

 

서두...

 

당신은 이 무서운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계급의 고착화라는 말을.
계급의 고착화가 정말로 존재하는가? 정말로 서서히 형성되고 있는 것인가?

어쨌든 사람에 따라서는 가슴을 졸일 수 있는 말일 것이다.

물론 모두가 이렇게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한동안 계속 우울해했다.
그건 공포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까웠기때문이다.


계급의 고착화라는 단어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압박의 근원이 되고 있다.

뭐, 당신 혼자만 겁을 내는 것이 아니고, 당신 혼자만 겁을 먹고 있는 것도 아니다.

조만간 당신은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자신들의 사회의 계급이 이미 고정되어 있다는 현상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미국인조차 거대한 변화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곧 깨달을 것이다.

 

덧붙여서 중국 국내의 소셜 미디어는 이런 많은 사람의 불안을 부추기는 말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런 말로 된 문장은 걱정과 푸념만 늘어놓을 뿐 구체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이 계급의 고착화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다.

실행성이 높고 거짓이 없으며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렸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이란 국가·지역·민족·성별·연령·용모·성과적지향 등도 일절 관계없다……

포인트는 IQ나 학력조차도 관계없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계급의 고착화에서 탈출할 수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리고 더 믿을 수 없는 것은 이 해법은 딱 한마디로 말해준다.

 

'적립 투자'


투자란 내가 발견한, 인간이 고정된 계급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적립 투자는 모든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투자방법이다.


적립투자라는 것은 한 투자 타깃에 대하여 장기적 기간으로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향후 5-10년간(장기 스팬), 매주(정기적으로), BOX라는 관리비 없이 블록체인 ETF 프로덕트(투자 타깃)에 150달러 또는 
1,000위안(일정한 금액)을 투자한다.

물론 BOX를 다른 장기투자로 대체해도 좋다. 예를 들어 애플사의 주식,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술인 모대 주의 주식이나

코카콜라사의 주식, 또는 S&P 다우존스, 인덱스도 좋은 것이다)

 

어느 사회든 어느 시대든 많은 사람은 언제까지나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러나 요즘 시대,
자유롭고 성숙한 증권거래소가 존재하는 시대에는 불평만 늘어놓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는 (그들은)
이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무지 때문에 놓치고 있는 것이다.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증권거래소, 그것은 오늘날 현대사회의 기적이다. 이것이 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무한
의 기회가 주어지다. 이에 대해 본서에서 자세히 기술하겠다.
이런류 책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필시 이런 선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의 기회 손실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리고, 한번 읽고 나서도 또 몇 번이나 다시 읽음으로써, 당신은 적립 투자를 시작하는 결의에 도달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적립 투자 행동을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들을 미워할지도 모르겠다.

정말로 책의 진의를 읽을 수 있었다면 말이다.

 

 

투비 컨티뉴..... 앞으로 시간 나는 데로 한두 페이지씩 올리는 걸 목표로 하려고 한다.

 

2020/08/09 - [적립투자:이소래의 자기수련] - 1. 투자는 사람들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 할수있는 유일한 길

 

1. 투자는 사람들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 할수있는 유일한 길

사실 계급의 고정화는 어느 시대, 어떤 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계속 존재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땀흘려 노력하는 것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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