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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에이다의 포텐에 대한 소고 ①

2017년 혜성처럼 등장한 카르다노 에이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천재 수학자라는 닉을 달고 나타난 찰스 호스킨슨이 지휘하는 카르다노의 파급력은 양자 저항을 통한 제3세대 암포 화폐라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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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라는 사람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최근에 유튜브나 방송을 통해서 주식투자를 권하는 양반인데, 이 사람의 이력을 얘기하자면 또 얘기가 길어지니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여하튼 존 리가 어느 인터뷰에서 얘기를 했는데, 투자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에

투자하고자 하는 대상의 CEO가 어떤 사람인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얘길 한적이 있습니다.

 

최고 결정권자가 어떤 마인드로 철학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는지가 중요하다는 얘기와 일맥상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전 이런 얘기가 기존 제조업에 국한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IT 쪽이 제조업보다는 생각과 행위가 좀 더 자유롭지만 기업을 이끌어 가는 기본적인 철학은 동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블록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프로젝트가 어떤 프로젝트인지, 왜 이것이 필요한 것인지, 이것이 어떻게 세상을 좀 더 자유롭고 진취적이며 궁극적으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과 성찰을 가진 사람이  능력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야 말로 그 프로젝트는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찰스는 그런것에 부합하는 사람으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혹자들은 말합니다. 기술력이 최고가 아니냐? 그말 또한 맞습니다. 하지만 전 기술력이 좋다 나쁘다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기술력을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그 기술력을 어떻게 확인하냐고 되묻고 싶군요?

 

"당신은 당신이 지지하는 프로젝트의 기술력을 어떻게 확인 합니까"

"당신은 백서를 보면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까?"

당신은 코딩을 할 수 있습니까? 설사 할수 없더라도 코딩언어를 이해를 할수가 있습니까?

 

이해를 할수 없어도 깃허브에 자주 올라오면 되는 거 아니냐?  글쎄요. 코딩을 잘 모르는 저라도 그런 건 속이려면 대부분 속일 수가 있습니다. 약간의 수정으로 숫자를 늘리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보여 줄 수가 있습니다.(18년도 빗썸 상장 예정이었던 팝 체인이 대표적인 예가 되겠죠)

그리고 깃허브에 올라오지 않는 프로젝트들도 많습니다. 그것을 참고는 할 수 있겠지만 기준으로 삼기엔 많이 부족하죠.

 

그럼 결과적으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그 업계 종사하는 사람들(개발자)에게서 듣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 개발자의 수준과 성향에 따라서 같은 프로젝트가 좋다 혹은 나쁘다는 말로 변질될 수가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그것 또한 기준이 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저 나름대로의 방법은 그냥 지갑의 짜임새를 보고 기술력을 판단합니다. 하지만 이건 많은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 많은 자금을 장기 투자할 때엔 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봅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그동안 제가 알아본 그의 생각을 공유해 보려 합니다. 물론 동의하지 않는 분도 계시겠지만....

 

제일 처음 이 사람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던 건, 일본 NHK 욕망의 자본주의에서 올라온 그의 인터뷰였습니다. 그 내용이 너무 좋아서 밑에 자막을 달아서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었죠. 그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인터뷰 내용이 그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고 하기엔 역부족이었지만 이후에 하나 더 발견을 하게 됩니다.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19

 

내가 비탈릭 부테린, 댄 래리머와 헤어진 이유 - 코인데스크코리아

사토시 나카모토, 비탈릭 부테린, 댄 래리머.블록체인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인물 세명을 뽑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아마 이들을 떠올릴 것이다. 그런데 (신원미상인 사토시 나카모토는 제외하고)

www.coindeskkorea.com

이 인터뷰 내용 중에 

 

"댄 래리머와 비트 셰어를 만들었는데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나?

 

개발자인 댄이 기술적인 일은 거의 했고 나는 투자, 예산, 인사 같은 사업 부분에 집중했다. 회사에서 누군가 맡아서 해야 하는 일인데 상당한 업무다.

어쨌든 이 과정을 통해 나는 동업자를 고를 때 매우 신중해야 한다는 걸 배웠다. 사실 댄과 창업을 하기 전에 우린 서로를 잘 몰랐다. 겨우 몇 주? 근데 우린 성격이 극단적으로 달랐다.

나는 A, B 그다음에 C를 말하는 체계적인 타입이다. 반대로 댄은 A에서 D로 넘어가고 B와 C는 '나중에 해결하자'는 타입이다. 일처리를 매우 빨리 할 수 있지만 문제는 D가 틀렸을 경우다.

댄의 판단이 틀려서 처음으로 돌아간 적이 정말 많았다. 나는 투자를 받은 상태에서 그러는 건 비도덕적인 일이라고 생각했다. 댄은 에인절 투자도 받았고 크라우드 세일도 하면서 (투자자에게) 약속도 했다.

그런데 프로젝트에 문제가 생기자 '뭐 어때. 다음 거를 하면 되지'라는 식이었다. 투자를 받지 않았거나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면 상관없다. 그런데 투자자가 있다면 책무가 뒤따른다. 이런 부분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게 무척 힘들었다. 그리고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활용돼야 할지에 대한 관점 차이로 많이 다투기도 했다.

정리하면 동업자를 정하는 건 정말로 중요한 일이고, 사전에 동업자에 대해 충분히 알아봐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됐다. 성격은 어떤지, 업무 스타일은 어떤지 같은 걸 다 알아야 함께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다."

 

이 부분에서 그의 성격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난 개발이 늦어져도 기다릴 수 있게 되었던거죠.

또한 정례적으로 한번씩하는 카르다노의 감사(아마 감사를 하는 기관이 있는 프로젝트는 제가알기론 에이다밖에 없는걸로,,,)는 아마도 투명성을 바탕으로한 투자자와의 약속을 지키는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또다른 한편으론 댄의 철학이 그러한데 이오스가 과연 잘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해석하기 나름대로의 관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기도 하지만, 뭐 내가 판단한 것이고 서서히 그 결과가 나오고 있는 상황을 보면 그렇게 나쁜 판단을 한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물론 20원대까지 내려갔을 때는 솔직히 좀 그랬습니다.)

 

열정과 긍정 에너지는 주변 사람을 감응 시키는법이죠. 그 감응은 의욕을 불러오고 그것은 다시 능률과 아이디어를 불러오게 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데, 당장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더라도 길게 보면 좋은 결과가 도출될 확률이 훨씬 높다는 것은 팀을 이끌어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난 비록 찰스가 먹방러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지만, 하나씩 결과를 도출해 낼 때 그 불명예의 "不"자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목적이 분명하면 가는길은 흔들림이없는 법이죠. 그것이 카르다노 에이다의 2번째 포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후글 :

2020/12/14 - [흑우의 투자이야기] - 카르다노 에이다의 포텐에 대한 소고 ③

 

카르다노 에이다의 포텐에 대한 소고 ③

youtu.be/UnWGzJRnjhs 이번은 기술적 포텐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것을 잘 설명해주는 해외 영상이 있어 가져와 봤다. 비트보이라는 16만구독을 가진 양반인데(해외 대표적인 가즈아가즈아 유튜버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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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배신하지 않는다. 200%고지가 멀지 않았다...2천까지는 무리없이 달릴것 같은데...흠...어찌될지...

 

사실 4백만원일때부터 매수를 해서 200%넘겨도 봤지만...역시 추매로인한 평단가 상승이..ㅠ.ㅠ

 

적립투자 가즈아...비트코인 가즈아...

 

 

[최초 매수했을때]

 

11:40분 추가 : 조만간 조정이 오긴오것다....틀린적이 없는 공포지수...90이나 되네..

 

작년이후 90을 찍기는 처음이네...일부 알트는 슬슬 정리를 해야 되나...혹..알트불장이??? 어렵다..어려워..

4백5십인가에 처음 줍고 계속 추매를 해서 평단은 좀 올라 갓지만 그래도 열일 해주고 잇는 비트입니다..
오늘로써 160프로 찍는군요...

올해 3월 600만원깨질때는 "비트코인도 안되는건가?틀린 판단이었나?"하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 

(천만원대에서도 구매한게 있어서...)

하지만 대중의 생각과 반대로 가는 것이 결과적으론 옳은 선택이었음을 아직까지는 증명을 해주고 있네요.

 

[존버 인증]

여기까지 읽은 당신은 분명 호기심에 휩싸이는 동시에 생각할 것이다.

적립 방식이 사람의 계급을 고정화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루트라면 이 방식을 취하는 사람이 이렇게 적은 이유는 무엇인가?

구체적인 예를 보자.

중국에서는 대부분의 가정이 필사적으로 적립하고있다!

이것은 세계를 봐도 아마 같은 상황 일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 사람들의 적립 대상은 부동산이다. 이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 하는가? 그것은 실질적으로는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적립 투자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매우 유감스럽게도, 전세계의 사람들은 은행에 우롱당해왔다. 사람들은 은행에서 빌린 대출에 대한 거액의 이자를 지불하기위해 인생에서 가장 생산 능력이 높은시기인 2-30 년간의 긴 세월을 부동산에 적립 지출한다. 달팽이처럼 평생을 보내는 것이다.

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칭 타칭을 불문하고 '집의 노예 (가정을 위해 평생 고생하고 일) "이다 - 비록 경제가 상승 시대라하더라도 대출로 집을 사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들은 집의 노예가 아니라 본질적으로 은행의 노예이다. 본질을 아는 것은 매우 무서운 것이다. 집의 노예들은 진실이 전혀 보이지 않게 것이다.

그들은 인생에서 가장 생산 능력이 높은시기에 집을 두채를 살 돈으로 집 하나를 구입했다고 할 수있다. 대출과 2 -30 년간의 총이자는 부동산의 가치와 거의같고, 이것은 은행의 보험 계리사들이 미리 고심하고 계산해낸 결과이다.

굳이 비교할 필요도없지만 비교해 보도록하자.

 

당신과 당신의 동급생 두 사람이 18년 전에 각기 다른 선택을했다. 당신은 대출로 집을 구입하는 것을 선택했다. 즉, 부동산에 적립 투자하는 것을 선택했다. 반면에, 당신의 동급생은 茅台社증권을 선택했다. 그는 무지했기 때문에 가장 똑똑한 사람들의 무료 상담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18년이 지난 지금,이 둘을 비교해 보면 어떻게 된 것인가?

만일 당신이 처음에 구입 한 부동산이 베이징의 부동산이었다고하자. 베이징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지금까지 중국에서 가장 많은 연간 성장률이 약 18 %이며, 반올림하면 지금까지의 18년 동안 당신의 부동산 가치가 20배나 증가한 셈이다. 이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렇게 낙관적 인 결과가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이자를 지불해야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약 2배의 가격으로 구입한 부동산에서 당신이 얻을 수있는 가격의 증가는 20배가 아니라 10배인 것이다. 구입하고 18년간 대출이 총 30년 인경우, 첫 몇 년간, 당신은 원금을 갚지도 또한 절반 이상이자를 갚지 않은 것이다. 즉 이 10배 중에서도 정말 얻은 것은 그 3/4, 즉 7.5 배이다 ...... 그러나 이것은 당신이 부동산 가격 상승 이전의 좋은 타이밍에 구입할 수있는 경우의 이야기다! 2018 년부터 부동산에 적립투자를 시작한 사람은 2036년까지 보면, 그런 높은 수익을 보장 할 수 없을 것이다.

당신의 동급생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가 가지고있는 茅台社의 주가가 과거 18년간 180배 증가했다. 그것을 연율 환산하면 33.45 %에 해당한다. 그러나 당신의 동급생은 당초 최저가로 대량 투자 한 것은 아니고, 지금까지 매년 씩 적립 해왔다. 과연 그가 얻을 수있는 수익은 180배에 미치지 않지만, 그래도 무려 40배 정도이다.

이 비교의 결과는 조금 심한 것 같지만, 실은 더 절망적 인 예가있다. 그것을 알게되면 당신은 더 불편하게 될 것이다.

● 당신의 부동산은 확실한 자산이지만, 유동성이 매우 낮다.

● 당신의 동급생의 주식은 같은 자산이지만, 그 유동성은 100 %에 가깝다.

자산에게 유동성은 결정적인 요소이다. 유동성 없이는 아무리 가치있는것도 자산 가치는 없다. 그것은 마치 장전된 권총이 있지만, 적을 앞에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총알이 걸려 공격 할 수없는 것과 같다. 또한 "당신의 동급생의 수익은 실제로 40 배"라는 것이다. 그 자산의 유동성은 실로 높다!

이 비교는 정말 불쾌한 것이지만, 이런일이 일어나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동급생이 茅台社의 증권에 적립 투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까지 18 년간 계속 茅台社의 증권에 적립 투자 해 온 사람은 손에 꼽히는 정도다. 이러한 비교가 실제로 당신에게 일어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은 것이다.

적립 투자는 사실 하나의 사회적 행동이자 사교적 행동이다.

따라서 동급생에게서 당신을 불편하게 할 수 있는 미래가 있을 리가 없다. 하지만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은 그의 운명이 당신과 거의 동일하다는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로 사회에서 생존하고,사회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당신이 결혼하면 그도 결혼한다, 왜 그런가? 당신은 왜 집을 사는것인가? 그것은 당신의 생각이 아니라 당신 장모의 생각이다. 당신이 집을 사야 장모가 안심하고 딸을 시집 보낼수 있기 때문이다. 동급생의 장모는 어떻겠는가? 80-90%의 높은 확률로 그녀들은 모두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을 것이다. 이 사회의 대부분의 어머니는 집도 살 수없는 같은 사람에게 딸을 안심하고 시집을 보내지 않는다. 이것은 그녀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가 그렇다!

그리고 베이징,상하이, 광저우, 선전과 같은 대도시에서 가장 많은 것이 흔히 말하는 '천만 負豪'이다 - 그들의 자산은 부동산을 포함하면 적어도 수억원 수준이지만, 그들의 주머니 항상 텅비어있고 사용할 수있는 현금이 별로없으며, 매월 많은 대출이자의 상환을 기다리고있다. 만약 그들에게 자녀가 있는 상황이 되면 상황은 더욱 어렵게 될 것이다. 이들의 부동산이 좋은 입시학교가 있는 곳을 의식적으로 고른 것이라면 더욱 그렇다.(역주:강남8학군같은곳을 얘기하는듯) 자산만 본다면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족 모두가 십여평이나 이십여평정도의 토끼집 같은 집에 빽빽이 들어앉아 고락을 동시에 맛보며 살고 있는 것이다.

● 타겟은 무엇인가?
● 장기라면 도대체 얼마정도?
● 정기라면 도대체 얼마나 자주?
● 매번 투자 금액의 상한·하한은 얼마?
● 예상치 못한 사태가 일어 났을 때는 어떻게?

부동산 적립 투자를 상기 항목과 대입해 보자.

부동산 적립은 거대한 사회적 힘이 움직인다. 따라서 타겟은 크게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장기라는 것은 은행의 액츄얼리에 정해져 있다. 어째서인지 적립을 시작한 사람들은 이에 대한 관심도 없고 이들은 모두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장기 상환하고 있다. 그 기간은 대개 30년이다. 정기 간격이라는 것도 은행이 정한 대로 매월이다. 투입 금액은 역산하면 되므로, 물건이 좋으면 금액도 그 만큼 비싸고, 물건이 나쁘면 그 만큼 금액도 싸진다. 만약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인생은 항상 예상치 못한 일뿐이니, 그때 가서 다시 생각하자! 그래서는 안 되는데 현실은 그렇다. 만약 정말로 예상외의 사태가 일어났을 경우는, 빚을 내서라도 대출은 갚아야 한다.

● "그런것은 신뢰할 수없는 거죠?"
● "리스크가 크겠죠!"
● "그런일이 있어서도 안되요!"
● "우리들은 전혀 모르겠어요!"

또한 더 무서운 것이,

● 「알고있어? 그 사람 주식에서 큰 손해하여 빌딩에서 뛰어 내린거야! "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주식 투자는 절대 투기이며, 투기은 누구에게도, 좋은 결과는 없는 것이다. 그 모든 것을 통틀어 투자라고 생각하고 있고, 적립이 무엇인지, 왜 적립인지, 어떻게 적립하는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 이유는 적립과 함께 생각하는 주식 투자로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의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현실 사회화의 영향하에서 적립 방식을 선택해 증권에 투자하는 사람은 매우 적은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인터넷을 통한  세상변화속에서 이러한 적립 투자자가 직면하도록 정해져 있던 외로움(괴로움)은 매우 해결되기 쉬워지는 것이다. 적립 투자 커뮤니티의 탄생과 발전이 그 문제를 해결하고있는 것이다.

대중의 의견에 따라 사고 방식이 좋다고는 생각되지 않지만, 그 생각에 큰 장점이있을 수있다. 예를 들어, 집에서 운동은 계속 어렵고, 헬스장에서 돈을 지불하고 높은 트레이너 요금을 지불하면 아무리 멀어도 체육관에서 운동을하게 될 것이다. 또한, 독학하고있는 공부도 우수한 멤버가 모이는 교실 또는 기숙사의 침실에서는 더 열심히 더 노력하게 될것이다.

** 적립 투자 커뮤니티에 가입하는 것은 최우선의 방법이다. ** 만약 당신이 BOX에 적립 투자하고 싶다면 b.watch 커뮤니티에 가입해야한다. 만약 당신이 미국 주식 또는 홍콩 주식에 투자하고 싶다면 인터넷에서 그 좋은 커뮤니티를 검색한다. 일반적인 커뮤니티의 경우에는 같은 상황에서도 상대는 정반대 의견 또는 아이디어를 갖는다. 이해를 해 준다면 모를까 심한 경우 멸시받을 가능성도있다. 그렇게 될 이유도 없는데 그런 봉변을 당한다는 것은 참을수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바보 취급당하는 그 심경을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나, 적립 투자커뮤니티라면 다르다. 적립하지 않는 사람이 괴짜가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자신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될것이다.

 

역주 : 적립투자가 가장 쉽지만 가장어려운 이유중 하나는 인간의 욕심때문이기도 하죠. 발바닥 각질에서 사서 정수리 여드름에 팔려하는 .... 한방에 모든걸 끝내려 하는 인간의 욕심...빨리 벌고 떠나고 싶은 욕심등등..

여튼 이제 책의 1/4정도 왔네요.. 앞으로도 갈길이 멉니다. 올해 연말까지는 번역을 다 끝내고 싶은데...시간이 허락할런지 모르겠군요. 모두 적립투자해서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만, 적립투자의 단점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투자방법을 취하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차트가 보기좋아서 들어간 놈이 있다. 의료케어에 뛰어든 살브(solve)코인이라는 것인데, 금방이라도 펌핑이 올듯하면서도 안오고, 그래서 더더욱 애타게 만드는 녀석이다. 시총 180위에 10억개인데 이게 1/3밖에 풀리지 않아서 언제든 떡락할수 있는 여지는 있는 것으로 보임

우선 차트를 보면

10

오늘까지 103일째 조정중인데, 아래 차트를 보면 대략 두달전에 바닥을 확인하고 계속 박스권 횡보를 유지하고 있는것을 볼수 있다.

RSI와 같이 보면 상승다이번전스를 확인 할수 있는데, 그래서 143원에 매수를 했다. 해서 잠시 마이너스도 났다가 10%넘는 수익도 잠깐 났었는데... 어차피 10-20프로 보자고 이짓 하는 것도 아니고...

 

 

최대 100%의 수익을 볼수도 있는 자리기에 꾸준히 홀딩을 하고 있다. 어차피 박스권 무너지면 손절하면 되니 리스크대비 이익이 훨씬 높은 자리라고 판단되어 한달째 유지중... 언제갈지는 모르지...

 

또한 살브의 거래량의 대부분이 업비트와 빌락시에서 이루어져 BTC차트도 봤는데... 뭐 크게 다를바는 없는것으로 확인이 됨..

가격이 빵 터지던지..내가 빵터지던지... 당장 호재꺼리가 없다는게 문제다..문제...

 

9시42분 추가 : 아...망할 비트...손절할뻔했다..

지난달 말에 가입해서 출석체크 꼬박꼬박하고, 가끔 답변도 해주고 하다보니 어느덧 출금 최소한도인 5천개를 돌파를 했더군요. 그래서 업비트로 출금신청을 해봤습니다. 출첵은 23일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출첵을 하는지라 일단 출석체크부터 하고

5천개의 토큰을 출금요청을 했는데 대략 15분 정도 걸리는것 같군요...

 

수수료 5AHT를 제외하고 4,995개 입금이 되었네요.

그리고 현재의 가격은 내려서 4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이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해봤을때 괜찮은것 같습니다.

답변 달기 귀찮으면 출석체크만 해도 한달에 4천개가 넘는 토큰을 받을수 있는데 그조차 쉬워요...

버튼만 몇번 누르면 되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23일동안 일평균 대략 4개의 답변을 달아줬고, 레벨은 4레벨인데. 그냥 생각날때 마다 쉬엄쉬엄 하면 되니 가성비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토큰 가격이 지금보다 떨어지면 ....글쎄..음......생각을 좀 해봐야 겠지만...

여튼 출첵 5시즌까지 있으니 5개월은 계속 할것 같네요.

 

근데 이걸 팔아야 하나,모아야 하나 고민이네...

 

참고로 23일간의 성과는 대략 이렇게 나오네요. 답변 채택률이 54%대 였는데, 요즘 많이 떨어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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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으로 비하하거나, 투자를 하라 하지 마라에 대한 글이 아닌 순수히 본인의 의견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임을 사전에 고지한다. 

 

1. 고도의 집중화

 

집중화가 무슨 문제냐?라고 되물을 수 있겠지만, 인간세상에서 집중화만큼 커다란 문제도 없다. 어떤면에서는 문제의 발단은 항상 거기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집중화의 문제는 역사적으로 봐도 어떤 분야에서든 집중이 되어있으면, 그것은 어떤 형태로든 항상 좋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게 된다.-물론 그 반대로 집중화의 장점도 있긴 하다.- 그것이 권력이든, 자산이든 심지어 인간관계도 그렇다.

 

권력이라면 부패를 하게되고, 자산은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 사회문제를 일으키며, 인간관계 조차도 주변인의 인기를 독차지하게 되면 시기와 질투를 불러온다. 또한 독과점 폐해는 두말하면 잔소리이다.  

어쨌건 이것은 누구도 반박할 수 없는 세상의 이치이다.

이렇게 집중화 된것을 보완, 조절하여 장점으로 승화하는 과정을 조화라는 단어로 사람들은 표현하는데, 이게 사실 굉장히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일은 인간이 행하고, 무릇 인간이란 존재는 표준화(계량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공산주의가 실패한 요인 중에 하나 역시 인간을 표준화할 수 있는 존재로 보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사설이 길었는데, XRP얘기로 돌아가 보자.

 

이번에 얘기할 XRP는 과점에대한 이야기이다. 리플의 경우 550억 개의 물량이 에스크로에 작업이 되어 10억 개씩 장외시장을 통해 매달 판매를 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하고 그렇게들 알고 있다.

분기별 보고서에서도 얼마큼 팔렸고, 얼마큼 다시 예치가 되었다는 것이 명확히 문서를 통해서 공개가 된다.

10보 양보해서 여기까지는 괜찮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사실 이 과정에도 문제는 있으나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루도록 하겠다.- 이후에 문제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리플사와 XRP는 관계가 없다고 얘기를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안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음을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일부 매체에서는 XRP의 판매 없이는 리플사의 운영이 힘들다고 얘기하는 인터뷰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나중에 10년 20년이 지나서 리플사, 리플러들이 얘기하는 ODL이 확장 보급이 되고, 브리지 커런시라는 중간 매개체의 위치를 확고히 하여 XRP의 유동성이 늘어나고, 늘어난 유동성에 따라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게 되었을경우-노스트로, 보스트로 같은 어려운 은행 시스템 용어 말고-, 모든 것을 배제하고 1차원적으로 접근을 해보자.

 

2040년 어느날. 전 세계의 송금시스템을 리플사가 장악을 했다.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는 것도 리플사이다. 매달 10억 개를 판매를 한다고 하지만, 어느 날 그것을 늘릴 수도 있고, 줄일 수도 있다.

-물론, 내가 알기로 그것을 견제할 시스템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그 견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고, 어느 날 그들이 공공의 이익보다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까?-

 

정치에 비유를 하자면 정치인은 잘못했을때 항상 하는 얘기가 있다.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그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실행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이다.

리플사는 민간업체로, 기본적으로 사익을 추구한다. NGO 같은 단체가 아니다. 언제, 어느 때 스탠스를 바꾼다고 해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어느 날은 공급량을 줄이고, 어느 날은 공급량을 늘린다. XRP의 가격이 요동을 친다. 어떤 경우에는 한없이 떨어지고 어떤 경우에는 한없이 올라간다.

너무 비약한 것 아니냐고? 물론 충분히 비약한 이야기이다. 비약하긴 했지만, 충분히 생각해볼 만한 이야기인 것은 맞다.  

 

잠시 화제를 돌려 CBDC얘기를 해보자. 각 나라에서 현재 CBDC를 연구하고 있거나, 실용화 단계에 있다. 중국을 선두로 해서 2-3년 안에 실용화가 될 것 같은 이야기들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다. 북유럽의 노르웨이도 예외는 아닌데, 올해 한국은행에서 CBDC관련 자료를 배포한 것을 보면 노르웨이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그렇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르웨이에서는 현재 독점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거나, 나타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문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연구논문도 찾아놨는데, 아... 한 줄 적자고 보고서를 검토하는 건 좀 그렇고.... 추측을 해보는 선에서 끝낸다) 

 

일반적인 제품도 독과점에 대해서는 강력한 규제를 실시한다, 헌데, 화폐의 영역을 넘나들수 있는 시스템이 독점되어있다? 어쩌면 나라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가능하다?

 

글쎄 리플 투자자들은 모르겠지만, 난 도저히 상식선에서 그렇게 생각을 할 수가 없다. 물론 나의 이해도가 낮아서 그럴 수도 있겠다.- 공부가 부족해서-

 

일단 리플에 대해서 처음으로 나의 생각을 얘기해 보았는데, 나의 암호화폐에 대한 스텐스는 언제나 그렇지만, 투자자 자산 그 이상은 보지 않는다. 무슨 말이냐면 "돈을 벌어줄수 있다면, 스켐도 좋은 종목이다."는 말로 함축할 수 있을 것 같다.-적립투자를 번역하는 놈이 무슨 말도 안 되는 이라고 생각하고 있나?-

 

여하튼 다음 글은 아마도 리플은 왜 은행에서 사용이 될 수 없는가?라는 제목으로 일본 코인 포스트에서 19년 리플 밋업이 있었을 때의 인터뷰를 기초로 해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글을 쓰는 이순간 리플이 마구마구 올라가고 있다. 비판의 댓글이 달릴지 모르겠지만 "일부 암호화폐사업의 성공과 암호 자산의 상승은 별개다"것으로 알고 있는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14년, 17년 차트를 보면 메이저고 뭐고 안 간 거 없다. 다 간다...) 체인링크는 유스 케이스가 불명확하던데 왜 오르는 거지...?? 이해가 안 되네.... 역시 공부가 부족한 듯....

 


유튜브 영상 보다가 찾은 영상인데(18년도), 암호화폐 컨설팅을 하고 있는 티카가 부의 이동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영상이야.

 

대부분 다 알고 있을만한 영상인데, 다시 한번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올려봤어. 

 

영상 시작

 

내가 비트코인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 난 그것을 사기라고 생각을 했다.

그 사람들이 얘기하는 것들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얘기하는 채굴, 인터넷상의 돈, 이런 것이 가치를 가질 것이라는 것에 정말 동의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7달러가 1200달러 그리고 다시 200달러로 폭락을 했을 때, 비트코인은 끝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가치가 없고 버블인 것은 0으로 수렴을 하는 법인데, 어느 날 비트코인을 봤는데 여전히 시총이 30 million달러였습니다.

 

"뭔가 놓친 게 있겠구나"생각이 들어 2016년 1월에 있었던 연설 등을 듣고, 비트코인의 힘과 블록체인의 가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뒤로 블라블라... 비트코인 가즈아....

 

 

여기서부터.... 중요한 내용들..

 

1994년에서 1995년에 있었던 부의 이동이 지금과 비슷한 형태로 보입니다.

1990년대 초반에 개인들은 Dell , AOL, Microsoft, Netscape 같은 인터넷 관련으로 엄청난 돈을 벌고 있을 때였습니다.

기관들은 완벽하게 그러한 불마켓이 기회를 놓치고 있을 때였죠.

 

그래서 그들은 레밍(Lemming)이라고 비웃음을 삿죠.(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사는 설치류를 얘기하는데, 집단적 사고방식이나, 어리석다는 의미로 쓰이는 것 같음)

 

1994년에서 1995년까지 베어마켓에서  앞서 얘기한 것들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dell마소 등등) 파는 것을 기관들이 사들였습니다.

 

[95년 인터넷 마켓 차트로 4개월간 약 35%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1994년에서 1995년까지 기관(벤처캐피털)의 인터넷 딜은 두배로 커졌으나, 아무도 이러한 것들을 사지 않았기 때문에, , 개인들에게서

쉽게 가져올 수가 있었으며 1995년부터 2000년까지 5조 달러의 강세장이 이어지게 된다.

 

좀 더 싼 가격에 구매를 하기 위한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새로울 것이 없는 방법인데

 

사회자: 이건 제가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요....... 생략하고 주택문제(2008년)에 대한 논지를 던짐(대부분 다 아는 얘기라 생각되어 넘어가지만 그 당시 분위기를 알 수 있는 짤을 첨부함.

 

위) 주택시장이 붕괴될 때 블랙스톤 그룹은 5만 채의 집을 9.6억 달러에 매수하는 동안 개미들은 시장에서 도망치기 바빴다.

아래) 닷컴 버블 붕괴일 때 기관은 인터넷과 기술 주식을 싸게 매입을 했지만 CNBC는 "사기엔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라고 했다.

 

역주; 이쯤 되면 티카가 얘기하려는 것이 무슨 얘기일지는 대충 짐작하리라고 본다.

 

그리고 닷컴 버블까지 설명하고 티카가 던지는 한마디 : 이것이 부자가 부자가 되는 방법입니다.

 

다시 비트코인으로 넘어와서....

위에 칠판을 보고 얘기를 하는데 적힌 걸 보면

제목: 전문가들의 발언

1. 비트코인은 사기: 지미 다이아몬 JP 모건 : (24퍼센트 떡락)

2. 비트코인은 버블 : 조지 소로스(44퍼센트 떡락)

3. 대부분의 크립토 커런시는 0으로 수렴할 것이다 : 골드만 삭스 (27퍼센트 떡락)

 

지미 다이아몬은 비트코인은 사기고 거래를 하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해고를 하겠다고 얘기를 했고,,24%나 떨어졌죠.

하지만 사람들이 그 얘기를 들을 때  유럽에서 비트코인, 펀드를 가장 많이 구매하는 사람은 JP모건과 모건 스탠리였죠.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불법은 아닙니다.

 

사회자: 곧 망한다고 얘기해놓고, 같은 시기에 사고 있었단 얘기네요.

티카 : 그렇죠. 사고 있었습니다.

사회자 : 다음 조지 소로스

티카 : 조지 소로스는 가격이 떨어진 상태에서 비트코인은 거품이라고 얘기를 했으며, 비트코인을 사지 말라고 얘기했습니다.

말 그대로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는 격이었죠.

 

아래 사진의 표시 지점을 가리키며

4월에 그렇게 얘기를 했었는데, 2개월 후인 260억 달러에 대해 암호화폐에 대한 구매 승인을 했습니다.

 

사회자: 조지 소로스가 연금을 해 먹었다는 얘길 하는데, 배경지식이 없어 무슨 얘긴지는 모르겠음(중요한 건 아니니 넘어가고)

다음에 골드만 삭스 얘기도 나오는데, 뭐 같은 패턴의 얘기인지라 생략하도록 함.

 

그리고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발언(모든 중앙은행이 암호화폐에 대항해서 하나로 뭉쳐야 한다)이 나오는데 이 부분도 위와 같은 배경을 설명함... 뒤로는 딴짓한다... 이런 내용임...

 

그러면서 최근의 기관들의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아래의 내용으로 설명을 시작함..

 

티카 : 우리는 이것에 집중을 해야 되는데, 백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스테판 코헨은 12-40억 달러어치의 비트코인을 구매했습니다.

지난 세기의 가장 똑똑한 매니저가 비트코인을 샀다는 얘기입니다.

에비뉴 캐피털의 라저리는 자산의 1%를 구매했습니다. 7500불 정도의 가격에 1.7억 달러어치를 구매했습니다.

웰링턴 캐피털은 비트코인 선물을 시작했고... 그 뒤로 계속 나옴...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정말 쓰레기라면, 왜 이런 것들과 연관이 되어 있을까요?"라는 얘길 함..

 

뒤로 내용이 더 있는데(티카가 예전에 겪었던 경험과 비트코인과 아마존 주식의 비교). 이까지 오면 이 영상의 의미는 다들 파악했을 거라고 봄...

 

2018년도 영상이라, 좀 낡은 거 아니냐 할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 본 영상임...

원래 기관은 그렇게 한다는 것은 대부분 다 알고 있지만, 사실 알고 있어도 다들 털려나가잖아.. 우린 개미니까...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알고는 있지만 다시한번 상기한다는 의미에서 올린 거니까 의도를 알아줬으면 해...

 

이 시장이 어디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돈 벌러 이 판에 뛰어든 이상 모두 돈 벌어서 진정한 자유를 얻었으면 한다.

앞으로 영어 번역은 하지 말아야 것어... 듣기가 딸리다 보니, 아역이 무지하게 들어 갓 음..ㅋㅋ

틀린 부분 지적해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음...(원문 : https://www.youtube.com/watch?v=Wy7c8FrTrws)

얼마 전 일본에서 중국 블록체인 부호인 이소래(중국명:리샤오 라이)의 책이 출판이 되었다.

제목은 본글의 제목과 같으며 책의 설명으로 "중국최강 투자가에게 배우는 진실"이 보인다.

 

사진상 왼쪽에 해당하는 책으로 아래 번역은 서두에 해당하는 부분만 번역했다.

본카테고리에서 시간나는 데로 계속 번역본이 올라올것으로 본다.

 

서두...

 

당신은 이 무서운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계급의 고착화라는 말을.
계급의 고착화가 정말로 존재하는가? 정말로 서서히 형성되고 있는 것인가?

어쨌든 사람에 따라서는 가슴을 졸일 수 있는 말일 것이다.

물론 모두가 이렇게 느끼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이 말을 처음 들었을 때 한동안 계속 우울해했다.
그건 공포라기보다는 절망에 가까웠기때문이다.


계급의 고착화라는 단어는 전 세계 많은 사람에게 압박의 근원이 되고 있다.

뭐, 당신 혼자만 겁을 내는 것이 아니고, 당신 혼자만 겁을 먹고 있는 것도 아니다.

조만간 당신은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자신들의 사회의 계급이 이미 고정되어 있다는 현상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는 미국인조차 거대한 변화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곧 깨달을 것이다.

 

덧붙여서 중국 국내의 소셜 미디어는 이런 많은 사람의 불안을 부추기는 말을 좋아한다.

그리고 이런 말로 된 문장은 걱정과 푸념만 늘어놓을 뿐 구체적인 해결책은 제시하지 않는 것들이다.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이 계급의 고착화에서 탈출하는 방법이다.

실행성이 높고 거짓이 없으며 모든 것이 당신에게 달렸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들이란 국가·지역·민족·성별·연령·용모·성과적지향 등도 일절 관계없다……

포인트는 IQ나 학력조차도 관계없다는 것이다.
그 방법은 너무 간단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계급의 고착화에서 탈출할 수 있으리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방법이다.

그리고 더 믿을 수 없는 것은 이 해법은 딱 한마디로 말해준다.

 

'적립 투자'


투자란 내가 발견한, 인간이 고정된 계급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적립 투자는 모든 사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투자방법이다.


적립투자라는 것은 한 투자 타깃에 대하여 장기적 기간으로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를 계속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향후 5-10년간(장기 스팬), 매주(정기적으로), BOX라는 관리비 없이 블록체인 ETF 프로덕트(투자 타깃)에 150달러 또는 
1,000위안(일정한 금액)을 투자한다.

물론 BOX를 다른 장기투자로 대체해도 좋다. 예를 들어 애플사의 주식, 중국에서 가장 높은 술인 모대 주의 주식이나

코카콜라사의 주식, 또는 S&P 다우존스, 인덱스도 좋은 것이다)

 

어느 사회든 어느 시대든 많은 사람은 언제까지나 불평만 늘어놓는다. 그러나 요즘 시대,
자유롭고 성숙한 증권거래소가 존재하는 시대에는 불평만 늘어놓는 많은 사람들, 그들 모두는 (그들은)
이제 한 사람도 남지 않고)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무지 때문에 놓치고 있는 것이다.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증권거래소, 그것은 오늘날 현대사회의 기적이다. 이것이 있음으로 모든 사람에게 무한
의 기회가 주어지다. 이에 대해 본서에서 자세히 기술하겠다.
이런류 책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필시 이런 선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이 책을 읽지 않는 것의 기회 손실은 헤아릴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지나친 말이 아니다.
그리고, 한번 읽고 나서도 또 몇 번이나 다시 읽음으로써, 당신은 적립 투자를 시작하는 결의에 도달할 것이다.
만약 당신의 적립 투자 행동을 방해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그들을 미워할지도 모르겠다.

정말로 책의 진의를 읽을 수 있었다면 말이다.

 

 

투비 컨티뉴..... 앞으로 시간 나는 데로 한두 페이지씩 올리는 걸 목표로 하려고 한다.

 

2020/08/09 - [적립투자:이소래의 자기수련] - 1. 투자는 사람들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 할수있는 유일한 길

 

1. 투자는 사람들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 할수있는 유일한 길

사실 계급의 고정화는 어느 시대, 어떤 나라에서도 어느 정도 계속 존재하고 있었다. 이 사실은 새삼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땀흘려 노력하는 것이 계급의 고정화에서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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