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의 블록체인

모니터 한성QHD27인치 163,000 무배
CPU 5600x 150,000 중고 직거래
보드 520대원 83,000 무배
VGA 6600 중고 160,000 직거래
램 삼성 32000 32g 47,000X2ea+3,000원
m.2 삼성980 500g  52,000 무배
케이스  박격포 26,000 +3,000
파워 묻지마 600w 37,600 무배
120mm쿨러 x3 4,900 무배
총합 76만 몇천원+6,000
모니터 필요없음 중고 6700xt or 6800정도 생각하면 될듯

대략 1ㅡ3년 푹.숙성을 시키면 꽤나 맛잇는 요리를 먹게 될듯

자...

상방이냐 하방이냐....

지표상으로 하방이 맞는데...

암호화폐야 뭐 장담을 할수 없으니....

기관이 어쩌고 저쩌고, 은행의 신뢰도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내가 볼땐 다 개소리고...

3월 초부터 돈 풀고 있음...3000억 증가됨..원 아니고 달러임....현재 작년 11월 수준임...

도로아미 타불인상황....

오늘은 업무도 할랑하고 오후 들어 딱히 할 일이 없어 잠시 시간을 내서 17년도부터 투자를 해왔던 수많은 방법 중에 알트코인 장기투자에 대한 생각을 얘기할까 해본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알트코인 장기투자는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물론 완전 바닥에서 잡은 알트는 제외한다.

여기서의 장기투자는 최소 5-6년 또는 그 이상을 말한다. 물론 지금 이후 또다시 5-6년의 시간이 더 흘러간다면 "그게 맞았다."라고 생각이 될 수도 있겠으나, 17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과정과 결과를 본다면 알트코인 장기투자는 어리석은 생각이며,

단지, 비트코인의 개수를 늘리기 위한 용도로 활용이 되어야 만 하지, 수년을 존버해서 가치상승을 노린다는 것은 정말 형편없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이유는 얼마 전에 포스팅한 글에도 나와있듯이 바이낸스 계좌의 USDT의 금액은 1년 전에 비해 분명히 올라 있지만 최근 비트코인의 독주로 인해 비트의 개수는 30% 정도 줄었다고 했다.

이와 마찬가지로 19년도 4월 불장이 왔을 때를 비교를 한다면 거의 절반정도 비트의 개수가 줄었다.

물론 USDT의 가치는 그때에 비하면 10배 이상 커져있는 상태이지만, 최고수익기에 비하면 절반정도 비트 개수가

줄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후 21년 불장대비해서는 40% 정도가 줄었다.

결론적으로 알트 붐일 때 팔아 비트의 개수를 늘리는 형태의 투자가 좀 더 옳다고 볼 수 있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17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했던 코인중 하나가 리플이다. 내가 17년에 처음 살 때가 180원이었다. 이건 아직도 기억을 한다.

그렇다면 그 당시 180원일 때 천만 원을 투자를 했다면 5만 5천 개 정도를 살 수 있다. 지금의 가치로 환산을 하면 3천만 원이 채 안 되는 2천8백만 원 정도 된다. 3배 조금 안 되는 수익률이다.

그렇다면 그때 당시(리플이 180 원할 때) 비트의 가격이 얼마였냐면 대충 400-500만 원 정도 할 때이다.

그때 당시 같은 돈으로 비트를 샀다고 한다면 현재 가격으로는 최소 5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이것이 내가 지금 격고 있는 딜레마이다.

분명히 원화가치(USDT)는 올라갔음에도 비트의 개수는 줄었다... 아니 계속 줄어만 간다..

자 여기서 한 가지 가정을 해보자.

만약 리플을 3.6천 원 정도의 어깨에서 팔고 그 수익을 비트(2.7천만 원 맨꼭대기)를 샀다고 한다면

리플의 천만 원은 2억 정도가 되었고 비트가 7.4비트 정도가 되었을 것이다.

그 뒤로 3백만 원대까지 떨어졌으니 2억은 2 천조금 넘는 금액이 계좌에 찍혀 잠시 멘붕은 왔을 테지만 그때가 바닥이었고 그것을 그대로 지금까지 홀딩을 했다고 한다면 2억 7천2백이 되었을 것이다.

자 정리를 해보자면

1) 리플 자체만으로 180원에 샀다고 한다면 현재 가치는 3천만 원이 채 안된다.

2) 같은 날 리플을 사지 않고 비트를 샀다고 한다면 대략 2개 또는 그 이상을 살 수 있었고 현재 가치로 약 7천만 원 정도 된다.

3) 리플을 사서 어깨정도인 3.6천 원에 팔아 비트를 17년 당시 맨꼭대기(2.7천만원)에 샀다고 가정을 해도 현재 7.4비트 정도의 보유로 현재 2억 7천 정도가 된다.

4) 리플을 판 2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비트가 300-400만 원 대일 때 풀 매수를 했다면 50개 정도 살 수가 있었고 현재가치로 18억 정도가 된다. (사실 이경우는 아주 희박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을 듯하다)

다른 코인도 마찬가지다.

단지 이더리움만이 유일하게 이러한 공식을 피해 갈 따름이지 다른 모든 알트가 이 공식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

분명 장기투자는 도움이 된다. 알트의 경우에는 운이 좋다면 수십수백 배도 쉽게 먹을 수 있으나, 거의 대부분이 거품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무지성 존버는 거품이 꺼지면서부터는  zero에서 새롭게 시작을 해야 된다는 얘기다.

장기투자의 가치는 비티와 이더 같이 지속적으로 고점을 갱신을 해 주어야 가치가 있다고 본다.

자!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을 한다. 4번의 경우는 거의 있을수가 없을 듯 하고,

3번의 경우는 내가 어디서 팔아야 되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잘못된 과오를 반복한다."는 말처럼 3천 원을 가면 4천 원 간다. 4천 원 가면 5천 원 만원 간다는 얘기가 막 돌아다닐 것이고 거기에 휩싸이기 시작하다 보면 "그래 버텨보자"하다가 다시 250원 보러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이오스처럼 수년간 홀딩을 해도 수익은커녕 마이너스 계좌를 계속 보게 될 뿐이다.

잠시 다른 얘길 하자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알트에 물려 마이너스 수십 프로 난 사람들은 꼭 자신이 물린 알트에 물을 타고 타고 타고 하다가 지쳐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던데, 굳이 알트를 사지 말고 비트를 사면 어지간하면 복구가 된다고 난 장담을 한다. 물론 오래 걸려서 그렇지만.

지난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난 작년 5월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했고 매달 매수를 했다. 2천대에 주운 것도 되고 24-5백에 주운 것들도 꽤나 된다. 어차피 비트 일억 갈 건데... 왜... 그러는지 난 도대체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여하튼 내가 하고 싶은 말은 3번의 경우엔 운이 좀 따라야 하나 자신이 시장의 흐름을 잘 보는 사람이라면 추천할만하다.

그러나 내가 암호화폐 초심자라면 2번의 방법을 추천한다. 적어도 중간이상은 가는 투자법이라는 것이다. 선물로 말아먹는 애들을 합친다면 최고의 투자법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알트코인은 비트가 고점을 회복 후에 순환장이 왔을 때 사도 늦지 않다...

물론 느리다. 모든걸 빨리 이루려고 하는 요즘 MZ세대들에게는 맞지 않는 방법일수 있다. 하지만 그들은 젊고 나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지속적인 우상향 곡선을 그린다는 가정하에서 그들은 나보다도 더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나보다 시간이 더 많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더 오랜기간 투자를 할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시장을 이길수 잇는 방법은 누누히 얘기하지만 시간밖에 없다.

비트코인 작년 5월에 매수한 것까지 플러스로 돌아섬...

사스가 비트코인...

바닥에서 산것들은 벌써 수익이 ㅎㅎㅎ

이렇게 쉬운걸 왜 못하냐고 ㅋㅋ

약간의 욕심만 버리면 되는걸

이것또한 눈치가 빠른 사람은 알고 있겠지만...

비트 떡상에 의해 다른 알트의 가치가 떨어지고 있음.

바이낸스에는 알트위주로 가지고 있는데, 작년 이맘때에 비해 지금의 비트환산 알트의 가치가 30%정도 떨어졌음..

물론 USDT로 보자면 상승은 했는데, BTC로 환산을 하면 무려 30%나 떨어졌음.

앞으로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더 떨어질것 같음.

비트도미가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는 상황에서 알트는 요지부동이고, 이상태에서 비트가 급하락하거나 한다면 알트는 

보나마나 한 일임...

잘 판단합시다..

쫙쫙 빨아들이는군요.... 알트 다죽이고 가즈아...

난 비트 많이 삿다...

어째 패턴이 변하지 않노...

비트 추매는 더이상 네이버....ㅋㅋㅋ

결과적으론 저들 대부분이 손절 쳐야 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