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러 곳에서 펌핑이 이루어 지고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 하나를 관찰을 해봤다. 결과적으로 이게 정황상 좀 의심쩍은 부분이 많은데 몇가지 근거를 바탕으로 서술하겠다.

 

대상은 오늘 7시30분에 있었던 펌핑이다.

 

한국시간 오후6시에 "약 20만명정도의 펌핑 인력이 대기중이고 대략 300퍼센트이상의 펌핑이 있을꺼다"라는 형태의 공지가 올라옴. 한국시간으로 7시30분으로 펌핑 직전에 코인을 알려준다고함. 장소는 투표를 통해 바이낸스로 정해짐

그리고 10분마다 카운트 다운이 올라옴. 30분이 되자 바이낸스에 MITH라고 올라옴.

 

일봉으로 보니 올랐다가 쳐박길래 "벌써떨어지나?"싶어 15분 봉으로 바꿈. 차트를 보면 알겠지만 거래량 없이 쭉흐르던 차트가 펌핑이 있기 15분 전에 장대 양봉이 하나 출현함. 누군가가 시가로 다 긁었다는 얘기겠지. 처음엔 내가 잘못봤나 싶었음. 그리고 30분에 펌핑이 되서 쭉 올라가다 덤핑으로 꼬리 길게 그리고 떨어짐.. 그리고 현재도 차트에 나와있는데로 열심히 밑으로 내려가고 있음.

 

그리고 텔방에 다시 들어가보니, 금일 펌핑 관련메시지는 전부 삭제가 되어있음..

무료리딩방의 전형적인 수법들을 사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임. 

현재 XRP등 많은 도지밈의 확장형이 유행을하고 있는데, 조심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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