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튜버들 중에 스펑키라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논란은 있었지만) 유튜버의 동영상 중에 17-20년도 영상을 가끔 다시 찾아본다.

 

결국엔 그사람 말이 맞았고,(알트코인 말고 비트코인에 한해서) 그사람 아마도 지난 상승장때 털고 나갔음 꽤나 벌었을것 으로 추정이 된다.

 

그당시 영상을 보면 지금 개미들 보다 더 어리숙해서, 정말 비관적인 얘기가 많았다.

 

영상 중간중간에 댓글을 위주로 보고 있는데...

 

지금보면 우습기만 할 따름이다.. 찾아보면 재밌을것이다.

 

마치 신이된 느낌을 받을수도...

 

"야이 바보들아 버텨...더사...지금이야..."라고....

 

그렇게 보다가 어제 잊고 있던 하나를 캐치했는데, 반감기 전에 한번 털고간다는 얘기였는데,

 

" 아...그랬지... 항상 그랬어지.."

 

그동안 잊고 있던... 반감기 두어달 전 마지막 털기...

 

이후 대세상승...

 

한사람의 인생을 바꿀 찬스가 다시금 올것인지...

 

과연 이번은 어떨것인지...

 

그래서 내년 1,2월까지는 현금을 조금씩 모아가는 전략으로 수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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