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대시의 움직임이 좋아 보여서 글을 한번 써본다.

대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은 위키피디아 같은 곳을 검색해보면 기본적인 지식은알수 있으니 그에대한 언급은 넘어가겠다.

대시코인은 1세대 코인중에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코인중에 하나이다. 그 당시에 수많은 똥 코인들 사이에서 송금을 목적으로 한 리플이라던지, 대시와 같이 비트코인을 카피(포크)해서 나온 라이트 코인 정도가 살아남았지 그 이외의 코인들은 17년에 살아남지 못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한때는 대시 코인 1,000개로 연금 생활하기 같은 콘텐츠가 나올 정도로 유망했지만, 현재는 여러 국가의 프라이빗 코인 규제를 일본을 필두로 시작하더니 얼마 있지 않아 우리나라까지 합류를 해 국내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코인이 되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잊힌 코인이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프라이빗 코인의 시대가 오지 않을까 해서 18년 하락장에 좀 주워 담긴 했는데, 수익률이 아주 최악이다...(거의 이오스급 수익률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첫 번째는 아직도 저평가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위와 같은데 원래는 대시의 가격이 제일 높았지만 작년 중순부터 모네로가 조금씩 치고 올라오더니 결국엔 지케시에게도 가격이 추월당하는 현상이 벌어졌다.

요 며칠 시장의 상황이 아주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대시는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어 지캐시를 다시 추월하고 모네로 추월을 목전에 두고 있다.

그럼 무엇을 근거로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하는지 얘길 해보겠다.
일단 해시율인데, 이게 좀 말이 안 된다.

[순서는 동일하다]

모네로와 지캐시는 해시율이 기가 해시이지만 대시는 페타 해시이다... 단위는 아래 그림과 같다. 10에 9승과 10에 15승이다.(참고로 비트코인은 그 윗단계인 엑사바이트이다)
다른 프라이빗 코인보다 그만큼 많은 컴퓨팅 파워가 들어가고 있다는 얘기인데, 이게 웃긴 건 대시의 경우 나머지 두 프라이빗 코인과 다르게 100% 컴퓨팅 파워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50%는 컴퓨팅 파워 나머지는 1,000개의 코인으로 마스터 노드를 돌리는 것으로 블록 보상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보면 실질적인 컴퓨팅 파워는 더 높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것을 좀 더 직관적으로 보면 다음 그림과 같은데

붉은색이 대시 푸른색이 지케시 모네로가 오렌지 색인데, 푸른색과 오렌지색은 저 밑바닥에 한 줄이 연하게... 보일까 말까 한다. 컴퓨팅 파워의 차이가 저 정도라는 얘기이다.
그래서 단순히 생각해도 모네로 보다는 좀 더 가격이 높아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저평가되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더리움과 비교를 하면 아래의 사진과 같다.


또한, 최근에 해시율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인데, 해시 차트를 보면 2년 내내 떨어지다가

작년 초에 불장 때 펌핑 후 다시 바닥을 치고 최근 가격 상승과 함께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붉은색 줄을 그어놓은 때는 불장 때니까 당연히 해시율이 높지만(다른 코인들도 그러함) 최근 시장 상황이 어려움에도 가격이 올라가고, 해시율도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2페타바이트부근이 해시율의 저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한다.(물론 다시 내려갈수도...)

(2부에서 계속)

https://cvbj.biz/dash-is-on-the-rise-as-the-entire-crypto-market-falls-where-it-goes.html

Dash is on the rise as the entire crypto market falls.  Where it goes?

Despite the fact that almost all the coins in the crypto market have been losing for the last few years,

cvbj.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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